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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의 품격 말고 숙녀의 품격 (feat.신사의 품격) 201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빨간 스포츠카를 끌고 압구정을 누비던 20대. 7:3으로 정확하게 가른 깻잎모양의 앞머리를 휘날리며 "야, 타!" 이 한 마디면, 원빈, 현빈, 김우빈 등등 너나 할 것 없이 콧대의 전원을 잠시 꺼놓고 사뿐히 조수석으로 올라타곤 했었다. 누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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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의 품격 말고 숙녀의 품격 (feat.신사의 품격) 201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빨간 스포츠카를 끌고 압구정을 누비던 20대. 7:3으로 정확하게 가른 깻잎모양의 앞머리를 휘날리며 "야, 타!" 이 한 마디면, 원빈, 현빈, 김우빈 등등 너나 할 것 없이 콧대의 전원을 잠시 꺼놓고 사뿐히 조수석으로 올라타곤 했었다. 누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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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의 일기 (이제 시작하는 병아리님들께....복장에 대하여) 201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디해서 입어라. 반바지는 입어도 되지만 촌스럽게 칠부바지는 입지마라... 짧아 보인다 혹시 너 자존심 상할까봐 말할까 말까...어쩌고 저쩌구..... 나름 색깔대로 코디한다고 멕시코에서 빨간 카우보이 모자 썻다가......야단도 맞았다.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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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 무한대 종주 (185.5km) 201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빨간선이... 얼마전에 제가 이동했던 이산경표 등로 이고.. 파란선이... 실제 제가 이동한 경로 입니다 (박하대장님의 오럭스맵 경로) 차이가 많이 나죠? 그외에도 짧게 차이 나는곳도 많더군요 열박재 메모리카드 등로따라 진행 하다보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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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없쪄....ㅠㅠㅠ 2012.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입고 골프 양말을 신으려는데......없쪄...ㅠㅠㅠ 울아부지 저를 덜렁이로 만드셨으나 살아가며 찬찬하고 꼼꼼하려 애쓰는데 가끔씩 빵꾸가 나는 군요. 짝꿍에게 덜렁이란 말을 또 한 번 듣고는 샵에서 예쁜 양말을 신고 출전. 곤지암의 중부 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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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정모 결산보고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20, 빨간연지님 321, 향내음님 322, 라인님 323, 라인2님 324, 춤추는 여인 현장입금자 소리마당 세바스찬킴 블루사파 오드리될뻔 하나남 공심이 핑크 이박사 촛불 채송화 여행스타일 안재영 아정 태양공주 고바우 아로미 예측불허 꿀꾸리 가을빛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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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다낭 패키지 3박5일 여행 후기! 1탄 2020.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골프카 같은걸 타고 해변가 왔다갔다 2~30분 탐 이게 30불이라니 다시 차로 갈아타고 엄청 큰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사로 갔음 엄청 큼 근데 이런 관광지는 한국인 가이드가 같이 동행 못한다고 했는데 한국인 가이드도 같이 들어왔음 많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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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 2016.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빨간 불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나이 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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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 !! 스키장여...?? 2007.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사. 빨간공과 두툼한 바지를 가방에 넣으며 룰루랄라 ~ 소풍 준비 끝 ~ !! 엄동설한에도 짧은 치마와 모직 타이즈 고수했으나 체온유지도 핸디캡이라니 바지 선택. 안심하고 엉덩이 더 내밀거고 스탠스 더 넓힐 거고... 백스윙때 양 무릎은 안 오무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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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27년살면서 진짜 처음으로 소름돋고 공포를 느꼈던 하루를 적어봅니다. [사실그대로를 적었습니다] 201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란 바지를입고 웃고있는 남자아이얼굴의 인형이었어. 사람처럼 눈도있고 그리고 입은 웃던모습인데 정말 배트맨 영화에서 보는...뭔가 이상하다 라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냅다 현관쪽으로 나가셨고 그제서야 나도 현관에 아버지골프채 하나를들고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