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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같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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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있어 먼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느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고 노여워하지 않음은 어찌 군자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自遠方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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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1) 2017.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患人知 不己知, 患不知人也 - 論語 (불환인지 불기지 환부지인야 - 논어)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라". 소인과 군자의 차이를 적절하게 설파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흔히 남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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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진실한 듯 하면서도 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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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글귀- 공자가라사대 201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의 사람보는 지혜 9가지>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고,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고,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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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라사대 - 失人과 失言 201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께서 가라사대 可與言而不與之言 失人 가여언이불여지언 실인 不可與言而與之言 失言 불가여언이여지언 실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함께 말할 만한데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할 만하지 않은데 말하면 말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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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37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구석 여기 저기 널려 있었지만 박달은 책 읽기에 전념하였다. 子曰, 君子 義以爲上 君子 …… 小人 有勇而無義爲盜. 공자가라사대, 군자는 의를 으뜸으로 삼으니, 군자는 용맹이 있으나 의가 없으면 혼란스러울 것이요, 소인은 용맹이 있으면서 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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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신지요..화창한 봄날에 주말입니다.. 좋은 나들이 하셨는지요. 공자 말씀 입니다.. 한 여자 제자가 공자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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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6.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喩於利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의를 버리고 이익만 좇는 소인은 룸싸롱 마담까지 동원해 수십억 세탁을 했다는데 그런 분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 불쌍한 백성들은 푼돈을 깨끗이 써보겠다고 세척한다. 요즘 논어 공부중이다. 공자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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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參乎!吾道, 一以貫之” 자왈 “삼호!오도, 일이관지”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증자왈 “부자지도, 충여이이의.”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 관통된다.” 증자(曾子)가 말했다. “선생님의 도(道)는 충(忠)과 서(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