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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산님의 사람 2016.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행을 원하지만 자식들 때문에 여의치 않은 경우도 흔하다. 나 / 아들이 있죠? 선재였나요? 지금 몇 학년이죠? 원 / 구례고등학교 다닙니다. 2학년이죠. 나 / 대학 간데요? 원 / 글쎄요. 일단 지금은 간다고 하네요. 아들 선재. 공동육아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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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이예진 201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몸엔 파스 냄새가 진동할 만큼 고단한 하루였지만 많은 것들을 얻고 배워간 하루였던 것 같다. 2017년 10월 26일 우리 구례고는 가을 현장체험학습으로 지리산을 다녀왔다. 소문으로만 내돌던 말이 현실이 되니 참으로 착잡하고 우울했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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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아줌마 부대" 16년째 장학사업 2007.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은 먹거리 장터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로 얻은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6년째 구례고등학교에 기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이 단체에서 기탁한 장학금만 1천700만원에 이른다. 1992년 당시 이 단체의 회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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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이렇게 달라진다 교육과학기술부 2011.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정각중 충남(2교) 부여중, 서산중 광주(1교) 영천중 전북(1교) 상산고 대전(2교) 가양중, 한빛고 전남(4교) 순천왕운중, 구례고, 여수고, 남악고 울산(1교) 화암중 경북(2교) 영천중, 상주여고 경기(5교) 세종중, 예봉중, 광주중앙고, 동탄국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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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 8구간(돌고개-21번 국도) 201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 오는 중이란다. 그럼 이 임도만 따르면 약수터까지는 문제없이 갈수 있다는 게 증명된 셈인데.... ▲구례고계 내림길 ▲구례고개 ▲보현산 약수터 표석 ▲보현산 임도 안내판 마루금을 지척에 두고 곧게 이어진 임도를 따르다 산봉우리로 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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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박근영 201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니가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해보겠냐고 선생님들이 다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신거라고 하셔서 잠시나마 가졌던 선생님들의 대한 원망의 새싹을 뽑아버렸다. 앞으로 구례고 2학년의 전통으로 만복대 등산을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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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친구가 올려준 그리운 고향사진... 2009.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35. 7. 15. 대홍수로 범람한 서시교의 모습-1935. 7. 16. 구례군청 신축장면(1936)-현 구례읍사무소 17. 구례군청 신축장면...모습(1937, 1, 낙성식)-강 건너가 신촌마을 20. 봉성산에서 구례읍을 배경으로(현 교육청 자리에 구례고등심상소학교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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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이명산 수련활동 소감문 201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사까지 바꿔가면서 무대에 올라섰다. 역시 무대를 하길 잘한 것 같다. 안 섰으면 후회할 뻔 했다. 정말 호응이 대단했고 구례고 2학년이 이렇게 잘 노는 학생들인지 몰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났던 것 같았다. 특히 창현이를 서프라이즈로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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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동편제 맥을 잇는 김소현·박정선·김새아 가족 2009.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봄날은 간다. 위기를 맞은 동편제의 맥은 강도근의 제자 부부가 잇고 있다. 섬진강 판소리학교 김소현(金小鉉·50) 교장과 한국판소리문화재단 박정선(朴貞宣·48) 이사장이다.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혈육 새아(구례고 2)는 뱃속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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