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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미술전시 관람한 날 2016.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회를 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전시회에서 감명을 받은 날이 흐린날이어서 흐린 날이면 전시회가 생각나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SSG라는 앱으로 이마트에서 음식 장을 보았는데 배송이 지연됬다. 2시전에 배송하겠단다... 이런...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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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봄비속의 편안한 삶을 기원합니다.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 당당하고 편안하게 열어가길 仰望합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雨水로 시작하는 한 주, 비가 내려 우수일까요? 아니면 우수이어서 비가 내리는 것일까요? 여느 때 같으면 눈이 내릴 즈음에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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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김태수 건축가- 모셔옴 202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워가는 휴식공간입니다. 또한 이 공간 에는 권순형 (1929 - 2017) 도예작가 가 벽면을 아름다운 도자타일로 꾸며 놓았습니다. 1968년 Hartford 에 건축사무소를 시작한 미국내의 韓人 건축가는 몇 년간은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70년대 중반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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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1950)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세옥(1929~) / 사람들 / 1990년대, 종이에 수묵, 국립현대미술관.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면 크게볼 수 있습니다. 김종영(1915...나왔습니다. 맑은 하늘이 반갑네요. 목을 축이고, 점심 먹으러 가는길에 구세군 중앙회관도 잠시 둘러 봤습니다. 새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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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관을~ : 사간동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길 너머 색 이쁜 까페들이 같은 공간으로 담깁니다. 기무사 건물을 그대로 둔 채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적벽돌의 고풍스러움과 깔끔한 현대성이 잘 어울린 전경입니다. <개관에 즈음하여 볼만한 전시들> -익히 알려진 작가의 작품들도 있고,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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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 가는 길] ⑦ ‘활잡이들의 성지이자 로망’…제승당활터를 가다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만 같다. 매표소를 지나 왼쪽 두 개동의 흰색 외벽칠의, 주변환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제승당관리사무소에는 사전에 약속한 김상영 소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으로 3년 전 부임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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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3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1.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디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백석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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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세계 풍경의 안팎 1.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혀가는 도시의 풍경 속에 긴장 관계를 형성해 공기와 빛, 시간에 대한 정서와 감각을 도시의 풍경 안에 녹여낸다. 이를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풍경 너머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며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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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익갤러리. 국립현대미술관, ONE H갤러리, 현대, 두가헌갤러리 201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년(1430)에 종친부라 하였다. 순종 융희 1년(1907)에는 이를 폐지하고, 이곳 사무를 규장각으로 옮겼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가는 길. 이곳에서는 <당신만 몰랐던 이야기>전이 열리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건 열심히 진지하게 감상 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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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쪽이 이 건물의 복귀를 내심 반대했던 것은 과연 지금 우리나라의 문화 인식이 군사독재 시절보다 나아진 것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또한 종친부의 여러 건물 중에서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세 건물 중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