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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풍경소리 한 번 들어보지 않으렵니까? 201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이미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드뎌 청량사 일주문에 도착, 시간을 보니 한시간을 걸었다 나도 참 어지간하다 아직도 열정이? 깨어 있고 살아 있은 생동감에 때론 당혹스럽기도 하다 이 날씨에 누가 봐도 어지간하지 않겠나싶다 기어코 청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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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소매물도 등대섬 2007.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경 이미지로 처음 보았던 저~등대섬을 나타나자 나는 이 산행기의 배경음악을 어느곡을 택할지 많은 생각이 오간다~~ 사실 웃고는 있지만 마음은 어서 망태봉을 내려가 저~등대섬으로 뛰어가고픈 마음 뿐이다^*^ 바다와 섬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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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HP에 있는 글귀를 탈탈 털었어. (좀 많아 ) 2009.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훗날 그리움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단 일분 일초도 빠짐없이 사랑한 사람이야 숨쉬는것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미칠듯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언제 그랬냐는듯 하루 아침에 잊을수는 없는거야 백톤짜리 해머로 머리를 수십대 두들겨 맞는다거나 커다란 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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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에 쉬크하게적어봅세다 동무. 들어오지않으면 쏘갓어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글귀] 1. 가끔은 오래만난 사람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싶을 수 있고, 또 가끔은 서로 너무 익숙해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알 수 있는 사이보다는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설렘이 가득한 사이가 그리울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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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9화를 보고 난 후 들었던 생각으로 결말 예상 201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그리움의 의미일 수도 있겠죠. 이 세상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둘의 자서전일 수도 있고요.. 왼쪽 하단에 보이는 저 꽃, 그리고 표지없는 책, 은호의 이야기 아마 은동이만의 책일거란 생각도 주네요. 둘만의 이야기니까요. 이 세상에 현수와 은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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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에 대해서.... 2007.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망의 글귀가 상당히 많은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삶이 앎을 따르지 못할때 우리는 흔히 좌절이라는 이름을 가까이 두기도 하지요. 하지만 좌절은 앎의 위대함을 모르기에 삶의 정점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앎이란... 용기.... 용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