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지금의< 얼굴이 > 그 사람의 < 삶 >이다! (유인호 제공)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의< 얼굴이 > 그 사람의 < 삶 >이다! (유인호 제공)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意味)는 얼 : 영혼(靈魂) 이라는 < 뜻>이고 굴 : 통로(通路) 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멍한> 사람들을 보면 < '얼빠졌다'>고 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
(183) 그때 그사람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 심수봉이 모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그때 그사람'이 누구인지 밝혔다고 합니다. 저는 바빠서 그 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세상에나 그 장본인이 가수 나훈아였다고 합니다. '흠마야~~~' 지금이야 가수 나훈아가 나이도...
-
상처는 곧 그 사람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처는 곧 그 사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모두 알아주길 바라는 내가 이기적인 걸까 아무 말 하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네가 무심한걸까 소심하다는 것은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미연에 그것을 방지한다. 또... 상처...
-
그 사람은 탔을까(20240519)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은 탔을까(20240519) 지하철에서 내렸다. 일찌감치 집을 나섰기에 승강장에는 30분 전에 도착하겠다. 바쁠 것이 없다. 버스는 아직 오지 않았을 테니 지상으로 올라가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부려도 될 것 같다. 달성 투어 첫날이다. 지하철에서...
-
2024년 4월 19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와 매우 비슷한 말씀을 하십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에 대한 말씀을 매우 분명하게 하십니다. 구약성경에서...
-
그날 그 사람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 그 사람 몰래몰래 살금살금 소리없이 찾아간다 팔과 다리 모두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흰 구름에 마음 싣고 그리움을 찾아 간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내 살결 어루만지며 다시 또 온다는 소리 없는 미소 두고 그리움을 옆에 두고 떠나가는 숨소리 아...
-
오리나무, 그 사람 / 곽종희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리나무, 그 사람 곽종희 너덜겅에 뿌리내린 그대 등을 토닥인다 꽃 아닌 꽃 피워 물다 언 몸으로 앓는 나무 계절의 경계를 건너 서로자며 서 있다 5리 밖 숨소리가 내게로 건너오고 풀 죽은 마른 등걸 꽃단풍 이울 때면 나이테 깊은 숨결 속 푸른 저항...
-
그 사람에게 전화한다면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에게 전화한다면 무료함에 지쳐 마음이 쉬고 싶을때 너 잘있니?? 하고 찾아온 소리에 볼 웃음지며 환히 웃는 그런 밝은 날이 있습니다. 하늘이 너무 푸르러 새가 되어 구름에 올랐는데 잊혀졌던 얼굴이 가을 오색 단풍이야기를 읽어주는 목소리에...
-
심수봉, 그때 그 사람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 주고 위로하면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
-
[곽종희] 오리나무, 그 사람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리나무, 그 사람 곽종희 너덜겅에 뿌리내린 그대 등을 토닥인다 꽃 아닌 꽃 피워 물다 언 몸으로 앓는 나무 계절의 경계를 건너 사로자며 서 있다 5리 밖 숨소리가 내게로 건너오고 풀 죽은 마른 등걸 꽃단풍이 이울 때면 나이테 깊은 숨결 속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