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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유위법 비유, 별ㆍ눈병ㆍ등불ㆍ환상ㆍ이슬ㆍ물거품ㆍ꿈ㆍ번개ㆍ구름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실하여 생겨나지 않는 등의 이치를 성립하고 있으니 유위법에 대하여 마땅히 이와 같이 알아야만 한다. 이것은 또 무슨 뜻인가? 저 논(論) 가운데서는 자생(自生)ㆍ타생(他生)ㆍ자타공생(自他共生)ㆍ무인생(無因生)으로 모든 법을 관찰해보면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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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원문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바이 일체세간 천 인 아수라 문불소설 개대환희 신수봉행. 금강경원문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위 없이 높고 깊은...지금 보고듣고 수지하여) 원해여래진실의 (여래의 참된 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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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9.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 진여의 이치를 실상으로 봄)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 생기지 않으니, 이것이 곧 여래(如來)를 보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상(相...매일 속아서 마음에 멍이 들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금강경’ 4구게를 다시 한 번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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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1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 법에 의해 모든 가르침이 나온다)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난다는 뜻이다. 깨달음이 생겨나면 어리석음도 생겨난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이 생겨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이 아닌 것도 생겨나므로, 이 또한 법이 아닌 비법(非法)이라 하시고, 비법(非法)도 아닌 비비법(非非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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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33.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 상을 떠나 적멸에 들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요, 이름이 보시바라밀일 뿐이라는 것을 앎이니, 무주상보시 복덕이 헤아릴 수 없는 시방허공과 같다하지만, 이 경의 뜻으로 봐서는 무량복덕이 무량복덕 아님이요, 그 이름만이 무량복덕이고, 무주상도 무주상이 아니요 그 이름이 무주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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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12장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뜻을 일러 준다면 마땅히 알라. 이곳은 일체 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가 다 마땅히 공양하기를 부처님의 탑과 절에 하듯이 할 것 이어늘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 當知是人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하황유인 진능수지독송 수보리 당지시인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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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의금강경강의 第一 法會因由分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그것을 부처님께서는 '의의불의어(依義不依語)', 즉 뜻을 의지해야지 말에 의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나타내보이신 소식입니다. '발을 씻는다'는 것은 금강경을 설하신 날만 씻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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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般若波羅密經 :: 금강반야바라밀경 :: 우리말 금강경(조계종표준)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만한 정해진 법이 없고, 또한 여래께서 설한 단정적인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한 법은 모두 얻을 수도 없고 설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아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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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스님의 금강경 강설 35.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 상을 떠나 적멸에 들다)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내 마음은 무엇일까? 업습(業習)이다. 버릇된 업이라고나 할까? 업이 버릇이 되어 자꾸 반복된다는 뜻이다. 또 업이란 분별심(分別心)이다. 이것을 원하면 원하지 않는 저것이 똑 같이 생긴다. 이것저것 중에 이것을 택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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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般若波羅密經 :: 금강반야바라밀경 :: 우리말 금강경(조계종표준)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만한 정해진 법이 없고, 또한 여래께서 설한 단정적인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한 법은 모두 얻을 수도 없고 설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아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