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말리꽃 가사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술 한 잔을 나에게 권하고 긴 시간을 한마디 말없이 밤을 새워 내가 준비한 말을 넌 이미 아는 듯 나를 바라보고 내가 어쩌면 그래도 되는 걸까 항상 너에게 잘못한 게 너무 많은데 오늘처럼 내일도 널 간직하며 나 늘 살아가도 되겠니 사랑이란 사랑...
-
충동적으로 다녀온 일본 가고시마 여행 후기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 지금은 괜찮습니다. - 해외는 가족여행으로 대만, 출장으로 미국을 간 것 이외에 스스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요즘 일본은 가기가 쉽다고 하여 일본쪽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후쿠오카는 관광객이 너무 많다길래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정한 행선지...
-
2024. 05. 05. 장자산책6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술을 마음껏 마시고, 이 간이 그거 좀 독성을 해소하려고 다 노력하는데, 있어야지. 내가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말이야. 없잖아? 간이, 아이고, 나 그만 못해. 간염이 걸린다고. 지금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 장자가 뭐 대단한...
-
“목소리, 행동, 얼굴마저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선배들의 사랑둥이가 되고 싶은 🩷이예슬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 지금까지 안 해봤던 거 다 해보고, 뭔가 막히는 게 있으면 굳이 그걸 깨부수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제 성인이 됐고, 내가 책임져야 할 때가 왔잖아. 그래도 그런 거에 부담 갖지 않고 뭔가를 다 깨부수고 싶어. 예솔 : 멋있는데? 너가 말했던 것처럼...
-
“제 자식 이름은 임종으로 지으려구요.. ”낭만빼면 시체!! ❤️임서빈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술 한잔도 안 마셨는데 가라고 하는 건.. 지현: 어떤게 더 나은 주사같아? 서빈: 후자가 학과 사람 중에 있나요? 지현: ...??? 난 몰라.. 난 겪어본 적 없는디.. 정민: 나도 없어 서빈: 흠... 그럼... 집에 안가는 사람이 훨씬 나을 거 같은데.. 집에...
-
“후회 없이 살자.” 24학번 전설 😻강나예😻를 소개합니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잔 빼는 거 아냐? 유, 소연: 아냐아냐 다먹어 다먹어 여원: 그럼 주량을 모르는거야? 나예: 맞아 유: 와.. 내가 새터때 한번...못되가지고.. 막 일부로 걸리고 그러는거야 ㅋㅋㅋ 여원: 못되긴했어 소연: 근데 옆에서 너무 잘마셔 나예: 아 근데...
-
4월 부경지부 산행-여수 돌산 종주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뭘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후기는 안쓰는거엿습니다. 저번 3월 지부산행에도 살짝 속긴했는데 아마 전직이 양치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프로입니다. 그렇지만 부산까지 안전귀가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는 총무님 생각하고 있다가 사진을...
-
어버이주일 “부모님을 공경하고 복을 받으십시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내 자식이 아니다. 알겠어. 개새끼야, 개새끼! 술 먹고 술주정하는 놈이 인간이냐! 인간이 아니지. 그럼 인간이 아니고말고." 그리고 인간이 아닌 그 인간은 쓰러져 잠이 듭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자식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
第 二十四章 검의 운명. 2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간다고 했어.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거야. 돌아오지 않아도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말해 줄 수 있 어." 유소청까지...걱정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전녕 돌아오지 못한다면 유소청은 아비 없는 자식을 낳게 된다. 한 여자의 일생이 송두리째...
-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라고 했어. 창문을 열기 위해 손을 위로 올리다가 ‘어어’ 하면서 쓰러졌지.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의사들은 뇌졸중이라고 생각하고 뇌 단층촬영을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원인을 찾아내려고 검사란 검사는 다 했는데도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