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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야기] 포장된 역사 기록 : 행장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각하게 드러나는 것 중 하나가 <현무공실기>입니다. 20세기 초에 간행된 <현무공실기>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과 함께 싸운 김억추의 행장입니다. <현무공실기>의 과장 정도는 김억추의 후손들이 썼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미화의 정도가 지나치지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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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원균 바로보기(34)-명량대첩(下) 2005.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자 겁을 집어 먹은 조선 수군은 이순신이 이끄는 좌선만을 남겨둔 채,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차상급자인 전라우수사 김억추는 무려 2마장(십 리나 오 리 미만의 거리를 이를 때 ‘리(里)’ 대신으로 쓰는 말)이나 물러나서 잘 보이지도 않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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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척 vs 133척..명량대첩 직후 이순신 장군의 일기.txt 2011.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便生回避之計 여러 장수들이 중과부적임을 알고 돌아서 피할 궁리만 했다. 右水使金億秋所騎船 已在二馬場外 余促櫓 우수사 김억추는 물러나 아득히 먼곳에 있었다. 余促櫓突前 亂放地 玄各樣銃筒 發如風雷 (내가)노를 바삐 저어 앞으로 돌진하여 (지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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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의 현장 울돌목과 의문점의 진실 201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년 정유년 11월 10일 자(음력)에 이충무공께서 직접 올린 장계 내용으로 분명히 ‘신(이순신 장군)이 전라우도 수군절도사 김억추 등과 전선 13척, 초탐선(哨探船) 32척을 수습하여’라는 대목이 분명히 나옵니다. 近又據陪臣兼三道水軍統制使李舜臣馳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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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감상-적의 피로 물들이로다 200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던 닻을 올리고 적을 향해 돌격명령을 내리는 장군.. 대장선은 돌격선이 되어 가장 앞으로 돌격을 하며 분전하는데.. 김억추의 전라우수군을 비롯한 중군장 김응함, 거제현령 안위의 함대는 멀리 뒤에서 관망하며 따라 오기를 머뭇거릴 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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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제대로 알고 즐기자-방성석 (사)이순신리더십연구회 상임이사님의 조언 201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해전개요 1)해전일자: 정유년(1597) 9월16일(음) 2)지휘장수 조선수군: 삼도수군통제사 李舜臣(이순신), 전라우수사 金億秋(김억추), 미조항첨사 金應諴(김응함), 녹도만호 宋汝悰(송여종), 영등포만호 趙繼宗(조계종), 강진현감 李克新(이극신),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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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재건로 선유도 답사기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척으로 적선 133척을 격파한 충무공이 5일 후에 이곳에 와서 12일간 머물었다는 설명이 있다. 그런데 사실은 전라 우수사 김억추의 판옥선 1척이 추가되어 13척으로 싸웠다. 한, 영, 일, 중 4개 국어로 된 안내문 위에 군산진 옛 지도가 있다.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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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바다를 가다 201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을 상대하기가 어려워보였습니다. 거기다 임하도 서쪽 바다는 너무 넓어서 앞에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상선과 더 멀리 도망친 김억추의 전선을 제외한 11척의 배가 막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아갔다는 이순신 장군의 상선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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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불멸의 오류신' 총정리. 2005.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웠지요. 이건 그렇다 치더래도, 농기구가 특수 열처리된 철갑옷을 뚫다니 ㅡㅡ 9. 10갑자 내공의 김억추 장군님은? 야사에서 철쇄설을 끌여들였으니 김억추님의 화려한 내공역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헀던 저로서는 대 실망이었습니다! 이야말로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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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임진왜란 시기 조선군 병력과 기병의 비율 2006.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龍崗縣)우방어사 김응서(金應瑞)의 군사 7,770 명 조방장 이사명(李思命)의 군사 1,090 명 대동강 하류 수군장[舟師將] 김억추(金億秋)의 군사 420 명 황해도 지역 황해도 황주(黃州) 본도 좌방어사 이시언(李時言)의 군사 1,800 명 재령군(載寧郡) 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