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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코골이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에 안겨 미동도 없이 천사처럼 자는 거예요. 그 광경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가족인가 봅니다. 언젠가 남편 코 고는 소리에 잠 깨는 날이 와도 그 소리까지 사랑하렵니다. ___김은희 님 / 경기도 연천군____ 휴대 전화 전자파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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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궁사' 김조순 '남편 김택수 그저 평범한 가장' 2005.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뺏긴 남편 ▲김조순=1년에 절반 가까이는 집을 떠나 있죠. 첫딸 태림(3), 막내 도형이(17개월)와 함께 가족여행 한번 못가봤어요. 얼굴을 자주 못본 도형이는 아직 ‘아빠’라고 부르질 않아요. 아테네에서 오면 ‘아빠’라고 말하게 하려고 TV에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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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캐피탈호텔미팅후(믿음으로 김은희)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업으로 재정적 축복을 누리게될것이며 시댁 식구들의 사업 쪼인의 기폭제가 될것이다. 이날 김종수사장님의 스피치가 울남편에겐 좋은 시간이 된듯하다. 명옥리더의 남편분인 배집사님도 좋은 시간이 되신것같고 더열정적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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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의 집에 초대합니다><하늘이 보내주시는 선물> 출판기념회-여명회,장미회,경북아동문학회, 소광회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때껏 우리 회에서 축하할 일을 찾아내어 축하하며 지낸 것은 조순화 회장, 박경선 총무때 박경선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김은희가 서예 대전에서 은상을 받았을 때 조순화 사비로 수박을 사오고 선물은 내가 마련해오고 해서 남편이 써준 현수막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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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인나에게 반한 정수기 설치기사 형제 2018.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야 발에 쥐난거야? 아 어떡해 진짜!" 동생 항준이가 발 마사지해줌 항준 어디서 들어본 이름같다구여? 맞음 ㅇㅇ 김은희작가 남편 무도 나왔던 그분 장항준 감독임 ㅇㅇ "괜찮아요?" "아 그러게 무슨 집이 이렇게 골목 깊숙히 있어~! 차도 못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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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 어머니 패러디 (타임머신을타고그날일을 되짚어보다)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이었다. 그때 부산으로 내려가서 잠시 부산에서 살다가, 전쟁이 끝나고, 다시 서울에서 살게 되었다. 서울에서 의사가 된 남편을 따라 살게 된 옥희는 그 후로 행복했다. 이게 해피엔딩 결말이었다. 김은희는 이렇게 이야기를 썼다. “은희야. 이게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