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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이여 아듀~ 소랑도 송년모임 풍경 2005.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뚝닥 차리시고 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무엇에 그리 열중이신가요? 미솔님. 언제나 호탕한 "전빠련" 봉화지부장 나으리 김초시님. 은은한 미소... 강산뜰에 감치미 우리 선녀님! 제가 무쟈게 좋아하시는거 아시죠? 에궁~ 이뽀라 구염둥이 민선공주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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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비가 많이 왔어요. 200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서 깨우더군요. 다급한 목소리로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싶었습니다. 밖에는 장대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형부,김초시님과 함께 우산들고 랜턴 들고 출발했지요. 조금 가다보니 어두움 속에서도 넘쳐 일렁이는 개울가 물이 보이고,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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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10) 2017.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도둑 김초시는 과거만 보면 떨어져 한양 구경이나 하고 내려오지만 도대체 기가 죽는 법이 없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더러 “닭 한마리 잡아서 백숙해 올리지 않고 뭘하냐”며 큰 소리를 친다. 머슴도 없이 김초시 마누라는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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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과 몇 줄 시의 여유..... 201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무질 익혔지 된장 내음 땀내 적시는 저녁 나절이면 운천리 백사장에 누워 하늘의 별을 세었지 아니 아니 운천리 안열 부락 김초시네 둘째딸 생각으로 별이 보이지 않았지 작은 토담 타고 돌다 칡꽃 한 묶음 깨금발로 던지면 꽃내음보다 먼저 토방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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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열미리 백인대 2009.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이 만복이만 위하는 게 요즘 들어 부쩍 섭섭했다. 앞산 응달에 남아있던 잔설이 녹아내리는 이른 봄 이 왔다. “영감, 김초시네 집서 혼인날을 잡아 보냈어요. 우리도 서둘러 사주를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임자 그 김초시네 집에다 쌀 두어 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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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2 2019.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10일에 한번씩 보고를 해 올것입니다. -. 그들의 보급은 어찌하기로 했소.? -. 제주에서 상단을 꾸리고 있는 김초시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한양의 한 점포를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각별이 안전에 신경쓰도록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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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서 결전을 준비한 광복군 청년 장교 김동수 선생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장(科場)이 매관매직으로 부패한 현실에 실망한 그는 관직 등과를 포기하고 고향으로 물러나 있었다. 강화에서 그는 김초시로 불렸다. 1892년 경 김상임은 미국 선교사 존스(G. H. Jones)와의 만남을 계기로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김상임 일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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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을 받아 쌓았어요. 200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배우는 것일겝니다. 왜냐하면 이런 강좌를 일부러 여는 곳은 없을테니까요. *^^* 엄두가 안 나는 일을 김초시님과 러시아의꿈님이 도와 주셔서 트럭 운전기사 2분과 아들녀석까지 동원되어 7시 30분쯤 도착한 볏짚을 다 내리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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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도둑 2019.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⑽ 쌀도둑 김초시는 과거만 보면 떨어져 한양 구경이나 하고 내려오지만 도대체 기가 죽는 법이 없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더러 “닭 한마리 잡아서 백숙해 올리지 않고 뭘하냐”며 큰 소리를 친다. 머슴도 없이 김초시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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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활절 찬양예배 사진 2012.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교회 홍보팀 사진파트 김초시집사입니다. 성가대원도 아닌 저를 정회원으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부활절 찬양예배때는 발표하시는데 제가 왔다갔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런 성가신 제게 발을 걸거나 떠다밀어 넘어트리지 않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