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따뜻한 봄날...동석산..세방낙조에서(1) 2012.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사진과 같이 암릉미가 물씬 풍기는 산이었습니다.. 산행시간은 4시간..우리는 진도를 당일 산행으로 진행한지라 조금은 시간에 쫒길수 밖에 없는 상황 이더군요... 잠시후..차안에서 대장님의 안내메트...A코스는 종석교회 뒷편으로 직벽 코스를...
-
부산에서 가장 하늘과 맞닿은 절집, 청정한 약수로 유명한 금정산 미륵사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를 꽂 았다. 그 깃발을 보고 첩자 2명이 미륵사까지 올라왔다. 대사는 호리병으로 도술을 부려 첩자의 목을 졸랐다. 첩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호리병 3개를 우두머리에게 전하라며 풀어주었다. 그 것을 받은 왜장은 뚜껑이 폭발한 나머지 칼로 호리병...
-
백두대간 남진 제29차~!!! 우두령~부항령 201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꽂꽂하게 솟아 그 위용을 뽐내며 우리를 맞이하는 그곳은 1175봉이다. 1175봉 역시 조망이 매우 훌륭했다. 오늘 마지막 백수리산을 넘어 다음코스 대덕산 삼봉산 까지 조망된다. 이후로도 적당히 힘들며 오르내림이 이어지다 밀목령 근처에서 중식을 해결...
-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길 2007.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소화 꽂 쉬지않고 내리는 비에 눈물 흘리나 멀리서 나마 보고 싶어서 위로만 올라 가나 사연을 알고 보니 네 모양이 처량하다 내 님과 바라보던 행복했던 시간은 혼자되여 너를 보니 이 마음도 눈물 난다 너를 볼때 가슴에 추억 하나 떠 오른다 그날에...
-
3월 마지막 날, 봄을 보내며 (안동 병산서원, 묵계서원, 숲실마을의 산수유를 찾아) 200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 풍경은 아직도 조금은 더 있어야 잠에서 깨어날 것인가? 흙빛이 겨울이다. 안동. 조선조의 권력 중심의 김씨, 권씨가 일찍이 바리잡아 그 터를 닦아 놓은곳, 수많은 학자와 권세가 를 키워낸 땅. 뼈대있는 가문의 전통과 체통을 위해, 쉽사리 변화에 문...
-
2009년 5월 9일 서리,축령산행기 [계절의 여왕, 봄] 2009.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인끼리의 꽂구경을 겸한 가벼운 산책코스로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정원앞의 버들가지가 늘어선 맑은 아침계곡에선 버들치가...전시회가 열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 부가정보 * 사진찍기좋은곳,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
백아산 에서의 장쾌한 조망 2011.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본 풍경 휴양림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벌이 마지막 꿀을 모으느라 분주 합니다 휴양림에 내려서서 뒤돌아 본 모습 초추의 역광에 어우러진 수리재 햇살과 물빚 모두가 초추에 들어 섰음을 알게 해 주고...... 물을 타고 건너오는 한줄기 바람이...
-
논산 벌곡 썬룸 시공기 리뷰(정말 오란만에 글 올립니다,,)^^* 잘 지내시죵~~ 2015.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는 풍경들을 지방다니면서 만끽하는듯합니다,, 같이 한번 둘러보시죠^^ 입구에 들어서면서 감동입니다,, 어디서나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우편함,, 하지만 없는곳이 허다 합니다,, 정갈하게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우편함과 여기가 어딘가...
-
바람의 섬 두미도 201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녀 꽂 듯 꼬챙이가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메기 몸통 가운데로 구멍이 두 개 뚫려 있으면 두미도 메기입니다. 여기 메기는 주로 삼천포 시장으로 간답니다. 통영시내보다 삼천포가 더 가까운 통영의 섬, 두미도입니다. 바다의 불청객 불가시리. 전복등의...
-
사소한 일상에도 행복이 있슴을~~~~ 201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꽂 카페 발코니 카페 마당에 있는소나무 가까이에서 보니 꽤나 운치~~사진이 좀 ~ㅎ 삼천포와 남해 창선을 잇는 대교~~차 안에서 찰칵 바람과 흩뿌리는 비때문에 차안에서 찍어본 사진 삼천포 어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대교 ~하늘과 바다가 온통 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