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춘수, <꽃을위한서시>(1957) 2016.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춘수(1922~2004), <꽃을 위한 서시>, (1957, 『문학예술』)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存在)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
-
김춘수 - 꽃을 위한 서시 200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의 어둠에 추억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나는 한밤 내...
-
김춘수 - 꽃 / 꽃을 위한 서시 201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춘수 - 꽃 / 꽃을 위한 서시 꽃을 위한 서시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
-
김춘수 <꽃> (1952), <꽃을 위한 서시> (1957) 2016.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음 아닌 밤 돌개바람이 되어 탑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이 될 것이다. 얼을굴 가린 나의 신부여. 김춘수(1922 - 2004) <꽃을 위한 서시>(1957, 《문학예술》) 1. 화자 누구? '나' 대상? '너' 처지? 존재의 의미를 찾지 못해 슬퍼함 관심사? 존재...
-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감상과 정리) 200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위한 서시 - 김춘수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追憶)의 한 접시 불...
-
김춘수의 <꽃을 위한 서시> 문제 200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위한 서시 - 김춘수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追憶)의 한 접시 불...
-
김춘수, 꽃 / 김춘수 / 꽃을 위한 서시 201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미면 금(金)이 될 것이다.//…얼굴을 가린 나의 신부(新婦)여. -김춘수,「꽃을 위한 서시」 ------------------------------------------------------------- ① 그의 이름 ② 꽃 ③ 빛깔과 향기 ④ 무엇 ⑤ 하나의 눈짓 13. ⓐ~ⓔ 중, 가리키는 대상...
-
김춘수 <꽃> , <꽃을 위한 서시> 201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개바람이 되어 탑(塔)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金)이 될 것이다. ........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여 김춘수(1922~2004) <꽃을 위한 서시>(1957, 「문학예술」) 1. 화자 누구? 나 처지? 위험한 짐승이고 한밤내 울고 있다. 대상? 너 관심사? 내...
-
김춘수의 '꽃'과 '꽃을 위한 서시' 2006.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설 내용을 보면 " '꽃'은 인식의 대상으로서의 존재가 남에게 바르게 인식되고 싶어 하는 소망을 노래한 것이라면, '꽃을 위한 서시'는 반대로 인식의 주체로서의 시적 자아가 존재의 본질을 인식하고자 하는 욕망을 읊은 것이다. " 이 해설내용이 맞기...
-
***김춘수-꽃을 위한 서시(序詩) 해설 200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춘수-꽃을 위한 서시(序詩) 해설 -------------------------------------------------------------------------------- 꽃을 위한 서시(序詩)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存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