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꽃자리 - 구상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net/fractaljoe/8fBG/2948 제 사촌동생이 제수씨의 화원개업을 위해 가게 이름을 고민하다가 만나게 되었다는 시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다. 공초 오상순이라는 시인이 동료 문인들에게 늘 하던 말을 모티브로 구상 시인이 썼다는 시다. 공부...
-
꽃자리 2016.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동다방'시절 오상순님께 찾아오는 문인중에 한분이 선생의 임종을 지켜 드렸는데, 그분이 詩人 구상 님 이시다. 꽃자리란 시는 공초 오상순 선생이 평소 사람을 만날때 말씀하던 축언을 구상 시인이 풀이하여 시로써 1992년 시집 <꽃삽>에 실은 것으로...
-
꽃자리 201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시는 구상 시인이 쓴 [꽃자리]란 제목의 시로써, 제가 평소 직장생활 할 때 힘들고 어려우면 가끔 한 번씩 애송하면서 마음속으로...
-
꽃자리 2009.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시는 구상 시인이 쓴 [꽃자리]란 제목의 시로써, 제가 평소 직장생활 할 때 힘들고 어려우면 가끔 한 번씩 애송하면서 마음속으로...
-
[좋은글] 꽃자리 - 구상 2016.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좋은글 - 꽃자리 (구상) 구상 시인의 시 '꽃자리'를 보니 조용히 귀기울여 봅니다. 그냥 덮어둔채로 지나칠 일이 아니고 지워버리려해도 지워...
-
꽃자리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움을 겪고 어두운 터널을 맛 벗어난 분의 책을 읽다 ‘구상’시인의 꽃자리 시를 만났습니다 인생의 삶의 멋진 시라서 옮겼습니다 꽃자리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네가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
-
시울림 이영숙시인이 마련한 기쁨의 꽃자리 2012.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울림 이영숙시인이 마련한 기쁨의 꽃자리 언제나 그랬습니다. 그 온화로움으로 새벽을 열며 박달 고개를 넘어 시간여를 칙칙폭폭 달려온 시인, 오늘따라 말끔한 까만 정장이 예를 갖추게 하였는데요. 바깥 어르신이 높으시다는 분의 상을 받으셨대요...
-
금요단상(3-3)오늘 지금 여기가 바로 꽃자리입니다 2016.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얼마 전 신문 기사에 현역에서 떠나는 80대 되신 분이 항상 사무실에 ‘꽃자리’라는 시를 걸어 놓고 그 순간 순간이 모두가 본인에게 꽃자리라고 생각하며 근무한 것이 현역으로 장수한 비결이었다는 글을...
-
(생신 잔치 후기입니다)2016년 1월 16일 "꽃자리", 음악으로 따뜻하고 평화로웠던 우리들♡ 2016.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도 지금도 늘 그러하실 것입니다. 2016년 1월 16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구상 시인님의 이런 시 구절이 마치맞게 어울리는 꽃자리가 있었지요. 선생님의 생신 축하를 위한 카페 모임의 꽃자리가 있었지요. “나는 내가...
-
시가 내게로 왔다!!-------------꽃자리(구상) 2007.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자리 구 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