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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좌꽃(24.2.5월)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 주니 너무 고맙고 싸랑 스럽다 요리 찍고 조리 찍고~~~ 아~~ 그런데 염좌꽃이 몽우리는 많이 왔었는데 영양 실조인듯 꽃들이 활짝 피기도 전에 바싹 마른 몽우리가 되어 버리네 아쉽구만 🔻 1등 피었네 ( 2.5일) 🔻 두번째로 핀 염좌(24.2.8) 🔻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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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보름달미소가 꽃으로 열리면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리는 듯. 구름 비낀 자리에 한 줄기 햇살에 눈이 부셔라. 산안개 조각조각 곱게도 걸린 산등성이 따라서 봄꽃이 저마다 꽃 몽우리를 활짝 열어젖히면 하늘선향 솔솔 번져나고 인연들 얼굴 가득히 보름달 미소가 꽃으로 열리누나. 신명 난 봄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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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꽃 고개를 들라~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입 했었는데 어느새 여러포기가 되었어요. 티나꽃이 누워있어 받침 해 줬더니 사진 찍기 좋아졌네요. 속에 꽃몽우리 또 보이네요. 에쎌이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예쁘게 안 찍히네요. 빨리 꽃 보고싶어 화분 하나 거실로 데리고 와서 꽃 피워서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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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집의 겨울 장미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이사해서 나처럼 피어 나." 내가 서성이는 사이 꽃 잎 한 장이 살짝 열리더니 나에게 얼른 들어오라 한다 꽃대도, 꽃 몽우리도, 갓 깨어난 이슬 품은 한 송이도, 가시도, 향기까지 잔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춥고 시린 발로 피어 나 우리 삶을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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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 새라" 감귤꽃 따기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자주 내린 봄비로 감귤 꽃이 햇살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몽우리를 맺고 있던 꽃들이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가까운 제주에 계신 분들은 감귤꽃을 딸 예정이오니 시간 맞춰 오시기 바랍니다. 감귤꽃차는 설헌이 만들어 모두에게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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