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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시집] 지워진 흔적, 남겨진 여백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 한 권이나 내면서도 챙기지 못한 사연들 여기 조금씩 재생하면서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그렇다. 시는 어차피 나의 분신으로 영원히 나를 옹호하고 대변할 터이니까 시여, 영원하라. 너와 동행한 시간들이 다시 밝게 빛나고 있다. 나에겐 지워진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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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시집] 니와 너의 章法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스스로 인정해야 해. 왜 그래? 그러면 지금부터 나와 너의 영육(靈肉)을 송두리째 바꿔서 살아보지 않겠나. 어쩌면 너는 나의 분신이니까.(『동리목월』 2013나와 너의 장법(章法) . 4 나와 너의 장법(章法) . 4 현대시 작법에는 외적(사물)인 요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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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시집] 꿈, 그 행간에서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 밀어 올리는 잔인한 바람이었다가 그토록 너의 부드러운 몸짓에 흠뻑 젖어버린 물새들 나래짓 일몰쯤 하얗게 분노하는 나의 분신이었다가 너는 온밤을 사랑하는 사람의 흐느낌이었다가 아름답게 부서진 울음이었다가 언제나 아아, 분노였다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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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날 것 같다.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면 자연스럽게 대학도 소멸될 것이다. 당시 내 연구실엔 나의 분신과 같은 책이 가득했다. 그런데 폐교된 후 이 책을 집으로 가져오기가 싫었다. 솔직히 말하면 연구실에 가서 책을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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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신으로 살아다오! 2018.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부가 이것이었습니다 46세에 생을 마감해야 했던 어느 젊은 아빠가 딸에게 한 당부가... "내 분신으로 살아다오, 내 분신으로 .... 너는 나의 분신이다 !" 몇 번이나 이 말씀을 제게 하셨었지요 ! 26년을 잊고 살아온 이 말이, 일부러 잊어버리려고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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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는 /채린(綵璘) 깊은 마음 밭 한 편에 가지런히 숨겨둔 안개같은 당신 얼굴 모습도 자태도 모르지만 항상 숨을 쉬는 나의 분신입니다 기쁨이 흰 구름처럼 흘러넘칠 때도 슬픔이 강같이 휘몰아쳐도 깊은 심연 요동치 않는 한 그릇 정안수입니다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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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이용희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음표도 잊은 지 오래인데 하늘로 둥둥 떠가는 구름하나 꼭 쥔다 하늘에 구름하나 내 쉼표 그렸구나 흐르는 냇물 가에 띄우는 나의 분신 그 끝이 어느 곳인지 묻지 않고 나선다 2022년 강원시조 신인상 사진 시조집 「눈치 없는 햇살」 한국문인협회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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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공간 만들기 : 통합중심 행동주의 미술치료 (3)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경험 및 재인식> 날아가는 새의 등에 나의 분신을 놓았다. 커다란 새를 타고 내가 날아가는 느낌과 동시에, 아주 맑은 날의 하늘과 시원한 바람까지도 느껴지는 듯 했다. 나의 부정적인 감정 역시 '나의' 감정으로,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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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신은? 2005.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http://omaru.cside.tv/pc/dopperu.html 해보셔요 *-_-* 무지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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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신은 어디에... 200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omaru.cside.tv/pc/dopperu.html 제 분신은 상하이에서 기공사 공부를 하고 있다네여.. ㅡㅡ;; 나보다 26%행복하다니 다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