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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 / 나태주 2021.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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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일 /나태주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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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일 /나태주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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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맺는 글, 고마운 일입니다/ 시인 나태주 201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들 한 편의 시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목숨입니다 한 편의 시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좋은 약이 됩니다...남긴 것이고 당신만의 꽃을 피운 것입니다 그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고 감격은 없습니다 한 편의 시로서 승리한 당신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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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3일 출석부 사는일 201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주- 사는 일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시간보다 먼저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두어 시간 땀 흘리며 걷기도 했다 ....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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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인 2019.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핏빛 여린 생채기 진다. 가슴팍에 예쁜 핏빛 무늬가 선다. ☆★☆★☆★☆★☆★☆★☆★☆★☆★☆★☆★☆★ 《27》 사는 일이란 나태주 아,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잘 보냈구나 저녁 어스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며 다시 너를 생각한다 오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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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일 202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일 나태주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시간보다 먼저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두어 시간 땀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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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 202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일 나태주 1 오늘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시간보다 일찍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은 길을 두어 시간 땀 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