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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게 외 / 나희덕 2009.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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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게 외 / 나희덕 2009.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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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 모음 30편 2019.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끝은 늘 젖어 있다는 것이 그걸 보려고 또 몇번은 여기에 이르리라는 것이 ☆★☆★☆★☆★☆★☆★☆★☆★☆★☆★☆★☆★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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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 201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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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게 외, 나희덕 201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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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약처럼 비는 내리고 외 / 나희덕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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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위의 밤 2015.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 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잠 들었습니다 바로 그 옆에 누가 박아 놓았을까요? 못 하나 그 못이 아니였다면 아비는 어디서 밤을 지냈을까요 못 위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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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약처럼 비는 내리고 외 / 나희덕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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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게 외, 나희덕 2015.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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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게 외 /나희덕 200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마른 종아리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 순간 눈을 떴다 내가 잡은 것은 뗏목이었다. 아니, 내가 흘러내리는 뗏목이었다. 못 위의 잠 /나희덕 저 지붕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