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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유인 85달 2019.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뒤 처음이다.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저녁에 집에 있는 과일과 밥 국을 떠놓는다. 아버님과의 추억은 어린 나를 손붙잡고 남원장날에 데려가 당시 순대국밥을 시장통에 앉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중학교 겨울방학때 집에 내려오면 인근 경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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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유인 88달 2019.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주었으나 잘 되지않아 숙부님은 서울로 이사가신다. 남원“춘향제”는 어려서 큰 행사로 인근 순창과 장수,전주 에서까지 구경...방으로 무거운 콩나물통을 운반하신다. 인근 중국집 “경방루”개가 엄청 큰데 나를 물려 덤벼들었는데 어머님이 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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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유인 92달 201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려진다. 추운 겨울날 아버님이 큰맘먹고 중국집인 경방루에서 요리를 시켜 “참 맛있다”한 음식이 지금의 탕수육이다...나란히 앉아 김밥을 먹는 모습이 있다. 교통이 불편한 당시 남원에서 전주까지 하루를 보내는 대단한 여행으로 보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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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0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오랜만에 만났죠.. 7시에 제일은행앞에서 만나서 경방루(여기 짜장면이 젤 맛있어요^^)라는 중국집으로 가서 밥먹구 얘기...하구...^^ 암튼 선배님들 다시한번 고맙구요... 남원식구들 다들 보고 싶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쉽게 잠들지 못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