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07.06) 외씨버선길 12길 - 김삿갓 문학길(1)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현지의 오전 날씨는 흐리긴 해도 비가 오지 않아 걷기에는 오히려 좋은 날씨다 외씨버선길 영월객주 문학관 주차장 모서리에 있는 삿갓 모양의 쉼터를 벗어나면서 12코스 김삿갓문학길이 시작된다 김삿갓 문학관...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을 내릴 능력이 없는 나로서는 다만 현상을 지적하고 수준에서 끝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정부 자본주의자’를 자처하며 극단적인 처방을 제시하고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 경제를 구원하겠다고 나선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경제가...
-
오늘은요~~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내릴것 같네요. 어제 오전 10시에 우리집에서 세집 식구 출발하고~~ 시동생 한집은 따로 출발~~ 우리는 오다가 부여에 있는 궁남지도 들러서 연꽃구경 하고는 문화여권에 스탬프도 세군데 찍었답니다. 갑자기 그야말로 지나가는 비도 만나고~~ 우산도...
-
화천 용화산 - 오봉산 (1/2)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은데 내릴 수가 있어야지~~" ㅋ 고마운 분들이다. 이런 분들이 대한토가 별 탈없이 운영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차가 여유스럽다. 이런 차내에서의 여유도 평소에 누리지 못했던 행복. 어쩔수 없을땐 즐겨라~~ 긍정적 마인드가 도처에서 샘솟는다...
-
6월 15,16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비움의 마학... 운문티비(치문반 첫자비참법기도, 사집반 단오산행)...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고, 낡아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지, 원래 필요없던 것은 아닌지 숙고해 보면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지 모른다. 한 치 앞만 내다봐도 우리는 이런 상술에 넘어가지 않고 나 자신도, 내 이웃도, 더 나아가 이 지구도 살릴...
-
사약의 사 死 사 賜 2021.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약의 '사'는 죽을 사死(死藥, 먹어서 죽는 약)가 아니다 내릴 사賜(賜藥 임금이 주는 약) https://m.blog.naver.com/phdedu/222446617452 사약의 '사'는 죽을 사死(死藥, 먹어서 죽는 약)가 아니다 내릴 사賜(賜藥 임금이 주는 약) 사약의 '사'는 죽을...
-
수사기관과 법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재심신청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 사. 컴퓨터통신 또는 인터넷의 사용자가 정보통신망에 접속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접속지의 추적자료 위에서 전기통신이란 우편물과 함께 통신에 포함되며 전기통신은 통화와 문자메세지가 포함이 됩니다. 통신...
-
저~~오빠~~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분이 내게 말을 건네는 첫 마디가 오빠였다. 난 어리둥절한 눈동자로 쳐다 보니 "다름이 아니구예 제가예 지하철 타고 내릴 때 지갑을 두고 내려서 그런데 배가 고파서 그러는데 빵 좀 사 먹구로 돈 좀......" 입가에 미소를 띠우면서 나를 빤히...
-
돌파리 스님과 가짜 감방장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내릴 것 같은 오후 내리막길 대문이 열려있는 집에 스님 같은 분과 아이들이 보였다 순간! 스님이라면 불자이시라면 내 이야길 들어줄 것 같아 뛰어 들어갔지만 온몸에 문신과 흉터를 보니 섬찟한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스님?"하고...
-
밀양 표충사密陽 表忠寺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사(寺)로 바꾸어진 것이다. 원래의 표충사(表忠祠)는 밀양시 영축산에 있던 백하암(白霞庵) 자리에 있었으며, 사명대사의 제사를 모시기 위하여 나라에서 사원(祠院)을 세우고 봄·가을로 제사를 지냈다. 그 뒤 병자호란이 일어나 승려들이 흩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