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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오전 공부 기록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싶다. 11. 사무소 이전등기는 구소재지에 3주간 이전등기 하고, 신소재지에 49조2항에 고쳐쓴 사항을 등기해야 한다. 다만 같은 등기소의 관할 구역내에서 멀리 안갔으면 그냥 이전했다고 같은 등기소 가서 이전등기를 하면 된다고 한다. 12. 다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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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감자 외 / 전윤호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고 싶다 불쑥 철들려면 멀었는데 자식들은 다크고 아내는 아프다 바쁜 척 먼저 간 형과 어금니처럼 부서져 나간 친구들 닫힌...재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슴도 감정이 있어 걸핏하면 자해를 하고 산 채 잡혀먹기 싫은 심정에 마지막엔 사직서를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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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이채은(2024.06.07)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졌다. 린드그렌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부터 나는 부쩍 상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상상 을 안 할 수는 없었다. 상상은 내 맘대로 안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상상은 저절로 하게 되 었다. 상상을 해서 좋은 점도 있었다. 상상을 많이 하면서부터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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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 수필 22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맘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높게도 날고 낮게도 날며 세상을 보고 싶었다. 나는 요즘 같은 상황이 그리 힘들지 않다. 마음도 전에 비하면 대천 한 바다처럼 넓어졌다. 그놈(癌)과 같이 살면서 미워하다 정이 들었는지 지금은 그렇게 밉지 않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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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냄새는 못 참죠?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맘대로 할 수 있어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언제나 올바름을 따라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착하게 살면 정직하게 살면 너만 바보 되는 세상이라고 바보처럼 착하게 살지 말라는 말을 젊은 날 꽤 많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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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식곤증의 관계 / 솔향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로 하고 호텔을 예약했다. 어렵게 올라가는 거라 지방에서는 할 수 없는 문화생활이라도 즐기고 와야 할 것 같았다. 검색해...예매율 1, 2위를 달리고, 관람평이 아주 좋다. 내 맘대로 일요일 오후 세 시로 두 장을 예매하고 친구에게는 통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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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대담-대구의 시인을 만나다-김현옥 시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고 싶다, 국경 없는 마음의 길 너와 내가 꽃으로 피어 삼팔선 없는 한반도에서 꽃밭 천지 지구 한 바퀴 시에서 나오듯이 저는 한반도도 통일이 됐으면 좋겠고 이 세계도 국경이 사라졌으면 좋겠고 너와 나의 마음의 경계도 사라져 우리 모두가 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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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통한 길찾기, 너의 두려움과 만나라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닐까 싶다. 머리가 클 때까진 정신적 지주임과 동시에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온 삶을 바쳐서 지원 해주신다. 삼무곡에 오고...모든 금전적인 지원이 끊기더라도 살 수 있냐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누려온 모든 것들이 그보다 못한 수준으로 또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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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예술과 식곤증의 관계 / 솔향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로 하고 호텔을 예약했다. 어렵게 올라가는 거라 지방에서는 할 수 없는 문화생활이라도 즐기고 와야 할 것 같았다. 검색해...예매율 1, 2위를 달리고, 관람평이 아주 좋다. 내 맘대로 일요일 오후 세 시로 두 장을 예매하고 친구에게는 통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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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에 달렸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왔지 싶다. 오래 살다 보면 감정은 물론 무디어진다. 좋고 싫은 감정의 변화도 없어지고 그러려니 하고 수긍하는 쪽으로 변하지만, 아예 화를 내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히고 보니 스스로가 안온하고 편안함을 느껴 좋다.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무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