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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심 활동 차원에서 여름 휴가 조행기 하나 올려봅니다...ㅎㅎ 2010.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내일 선상에서 점심 반찬으로 먹기 위해 제가 삼겹으로 주물럭을 마련한다. 음식 솜씨가 좋은지라...ㅎㅎ 재주 없는 당상빠따님은 설겆이를 자청해 주시고...ㅎㅎ 여행 둘째날(8월 1일/일) 선장님댁 방 한 칸과 마루를 빌려 마치 천당에 온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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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진도 첨찰산-덕신산/신비의바닷길 201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나 “내일 무지개를 바다 위에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는 선몽이 있어 모도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하니 회동의 뿔치와 모도의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바닷길이 나타났다. 이를 본 호동마을 사람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바닷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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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어야 하겠습니다 2020.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변산반도를 지나고 여수를 거쳐 남해안을 가로지르면 부산입니다. 동해 쪽을 거슬러 올라가면 강릉을 지나 강원도의 속초까지 손에 잡힐 듯 그려집니다. 발 디뎌보지 않은 곳이라고 해도 가본 듯 정겨운 곳, 낯선 곳에 사는 그들의 일상이 생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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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9구간 남은 이야기(해안길중에서 가장 오지인 서산 갯마을) 2018.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리며 내일 오후부터 비온다고 했는데 당장이라도 비가 올듯한 날씨다 이곳에서 저곳까지 직선거리로 200m가 안될듯하다. 지금은 썰물 시간이라 유속이 빠르게 흘러 가로림만으로 나가는게 보인다. 멀리 지나온 새섬 리조트가 보이고 돌아온 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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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청대경환종주 : 쉼없이 나아가라. 어디에서 왔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다. 201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가운 날씨에 로즈언니와 저에게 히터 빵빵하게 켜서 잠시 잠을 청해주셨던....로즈언니가 집에 간다고 하면 소리소문 없이 따라 나서려고 했는데, 언니의 기운은 어제 들머리 때 언니 모습 그대로이고...저는 집에 가고 싶고.....또 장거리를 지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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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땡땡이 계획중....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부터는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낙옆도 많이 떨어졌구요. 강원도는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라 하니... 가을은 고새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_-; 그래서 남쪽으로 가면 날도 쫌 따뜻하고... 단풍도 이쁘게 물들어가고 있을거란 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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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여행 - 군산MTB여름투어(2010.8.4~6) 201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산반도의 해안길과(오르막 -_-+) 법성포에서의 백수해안도로(좀 돌아갔지요..) 등을 타느라 상당히 멀어진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증도관광을 마치고 자전거로 돌아오기는 힘도들고 중복도 되어서 애초에 증도관광마치고 버스를 타고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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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5구간 고창에서 군산까지(구름은 바람없이 못간다.) 2018.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날씨지만 황사가 조금씩 끼어 드는것 같다. 진흙뻘인 곰소만 넘어 변산반도의 용각봉이 보이지만 저곳까지 가려면 점심 무렵이 되어야 할듯 보이는 곳은 변산아래 곰 두마리의 전설을 간직한 곰소항이 지척이다. 갈 길은 멀고... 어느가수가 애달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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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8-2구간 - 천치재에서 오정자재까지 201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나 내일은 내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사라졌는데 부사는 신령의 말을 무시하고 이튿날 예정대로 가마골로 행차, 인근 못에 이르러 비경에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못의 물이 부글부글 끓으며 소용돌이 치고 주위에는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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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금오산~관모산~용굴봉~토성봉~안락산 종주 2019.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날씨도 맑고 포근하고, 등산하기 좋은 날이다. 건물 안에 있 는 화장실을 찾아가 큰 거 보시하고 홀가분하게 산행길에 나선다. 등산은 문화회관 마당에서 시작한다. 건물 옆으로 음수대와 뒷산으로 계단로가 나 있다. 계단로 폭을 반으로 줄 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