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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릉 종주 2부(중산리~천왕봉~장터목 대피소~세석대피소~벽소령 대피소~ 연하천 대피소~노고단 대피소~성삼재) 201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에 한자가 들어오면서 이를 차자借字하는 과정에서 생긴 용어일 뿐입니다. 그런데 남효온(1454~1492)이 이곳을 계족봉이라고 부른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계족산이라고 하면 우리가 갑천(식장)지맥을 하면서 지나는 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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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릉 종주 (중산리~천왕봉~장터목 대피소~세석대피소~벽소령 대피소~ 연하천 대피소~노고단 대피소~성삼재)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당한 한자인 智異를 갖다 붙여 오늘날의 한자어 지리산(智異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즉 구개음화와 전설모음화 과정을 거쳐 결국 오늘의 지리산이라는 이름이 된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지루한 산’, ‘지혜로워 지는 산’이라는 말은 삼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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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고단 2016.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 한자로 두시간 이러고 있다. 고온에 필시 더위 탓이다. 내 머리 탓이 아이고 단 이한자는 기어코 끝내지 못할번 했다. 걍 이렇게 끝낸다. 덥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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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1,915m 노고단 (老姑壇) 1,507 m 200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남록 계곡에는 화엄사(華嚴寺)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覺皇殿)을 비롯하여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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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초이다. 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菜), 의남초(宜男草), 황화채(黃花菜)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큼직한 꽃을 차로 우려내어 마시면 마음이 황홀해져서 근심을 잊게 된단다.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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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광한루지리산성삼재노고단순천만갈대 2011.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는노고단을향해바쁜 걸음으로노고단정상향하는길섶에서반기며 살프시수줍은얼굴로방긋거리는노란원추리 앙증맞게땅에붙어있는민들래꽈리를만들고 있는물봉선화자운영처럼군락을이루고있는 노고단정상오르는길양섶의패랭이꽃그리고 이름모를고산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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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리산 노고단 후기..^^ 오빠덕에 즐거웠습니다....모임이 방대하군요....... 200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국토순례2000의 시샵님 광주 순둥이 길아저씨.... 노고단 대피소 소장님..그리고 군인 할아버지... 제주도서 오셨다던 3분...잠시나마 그 분들과 함께 했던 모든일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리 주저리 주저리 한자 씁니다.... 더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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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백두대간학교 - 노고단 雲海와 다압 梅香 2016.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한자로 차자하여 두류(頭流)가 되었다고도 한다. 또한 사명당 유정(惟(政)은 우리나라 명산을 이렇게 비교하여 말하였다. “금강산은 수이부장(秀而不壯)이요, 지리산은 장이불수(壯而不秀)요, 묘향산은 역수역장(亦秀亦壯)이라 하여 높이 1,909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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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뱀사골 야생화(20148. 8. 18) 2018.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하지만 옛날에 짚신이나 버선 등에 잘 달라붙어서 짚신나물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자로는 용아초(龍芽草) 또는 선학초(仙鶴草) 등으로 불리는데, 용아초는 이른 봄에 싹이 트는 모습이 마치 용의 이빨 같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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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21구간 (산동~주천) 2023년8월5일첫째토요일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가 아스라하다. 2012년 지리산둘레길이 환형(環形)으로 완성된 것을 기념하는 '생명평화경'과 '생명평화문양'이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화해와 상생, 뭇생명의 안위와 평화를 위하는 길이 되고자 하는 지리산둘레길의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