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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백성 받아서 통일합시다 / 이필순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필순 당호(至成堂, 지성당 ) 춘천교구 강원도 양구 하무룡 출생 1923년 9월 5일생 춘천지부회장, 중앙위원. 스승님께서 가르치시길, 내가 나의 마음을 다스려 마음을 깨달아 병을 낫게 하는 것인데, 그걸 잘못하면 맹신이 되지요. 대신사님께서 한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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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행사가 도 아님이 없어요 / 홍윤영 202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윤영 당호(영인당) 서울교구 경북 의성 출생 1933년 5월 11일생 서울지부 부회장, 총무, 감사 천도교를 한 후부터는 매매사사 한울님께 고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울님만 믿는 마음이지요. 아파서 병원에 있을 때도 새벽 주문을 했어요. 나는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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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식인둘의 약력-선승로승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짓기를 「몸은 보리의 나무, 마음은 밝은 거울, 부지런히 닦아서, 티끌 묻지 않도록(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勿使惹麈埃)」이라 하였다. 이때 노행자(盧行者)는 「보리 나무 없는 것, 마음 거울 비인 것, 아무것도 없는데, 티끌 어디 묻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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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들의 약력-선승고승-10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짓기를 「몸은 보리의 나무, 마음은 밝은 거울, 부지런히 닦아서, 티끌 묻지 않도록(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勿使惹麈埃)」이라 하였다. 이때 노행자(盧行者)는 「보리 나무 없는 것, 마음 거울 비인 것, 아무것도 없는데, 티끌 어디 묻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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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문답으로 정약용 알아보기 202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 당호堂號이다. 노자의 글 “여혜, 겨울 시내를 건너듯, 유혜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듯(與兮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鄰)”이란 구절에서 이름을 따왔다. 용기만 있지 지모가 없으며, 선善만 좋아했지 가릴 줄 몰라서 그만둘 일도 그만주지 못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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霽月堂記 *宋奎濂 202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을 짓긴 하였지만 해맑은 흉금만은 전후로 일치한다. 그렇다면 이 달은 송씨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물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누가 감히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겠는가. 나 창협은 병들고 길이 멀어 아직 한 번도 이 당에 올라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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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잠긴 채, 안개 속 같은 마음....유니 한승윤님의 마음일까나?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겨오자마자 선물처럼 등장 해준 안개. 그 안개가 365일 중에 거의 백날을 차지하는 고로 일상이기도 하고 그래서 집의 "당호"를 짓기가 어렵지 않았다. 안개가 많으면 눈이 많다는 것도 정설인지라 "무설재"는 그리 탄생되었던 것이고 오늘 같이 또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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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반구정 가족캠프 ‘즐거운 家 행복한 家’ 신청 안내(2019.8.10~11) 201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결 및 참가확인 방촌기념관 앞 14:00~14:05 프로그램 및 강사진 소개 14:05~15:00 • 텐트 및 침낭 배부 • 우리 집 당호 짓기 방촌기념관 앞 경모재 15:00:16:00 • 가족 목공예체험-소반 만들기 -가족 미션 셀카(주제: 함께 만드는 기쁨) 경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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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매산고택 2020.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수정은 정중기 말년에 완성됐다. 산수정 구조는 가운데 대청을 두고 좌우에 방을 각각 하나씩 들였다. 산수정의 당호에도 유교적 이름 짓기가 있다. 좌측방은 ‘지급재智及齋’고 우측방은 ‘인수재仁守齋’다. 이 글은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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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달 우리차문화원 원장님 우이동 문수원 소개 / 중앙일보 200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길이 되어 삶의 완급을 너그럽게 조절해줄 것같다. 옛 풍습대로 성주를 모시고 살자는 생각과 더불어 이들 부부는 한때 '당호짓기 운동'에도 열심이었다. 문수원도 공간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다. 거실은 글을 수놓는다는 문수원( 文繡園), 안방은 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