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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756 2018.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지금, 자주 만나시기를...> 어떤 부부에게 아이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불안해 하고 미안해 하니까, 아내에게 아이를 입양하거나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을 해도 아내는 자신들의 아이를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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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916 2019.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식당 아주머니와 거지들과의 그 ‘소통’, 즉 아주머니는 자신이 가진 것으로 배고픈 이들을 먹이고, 또 거지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아주머니를 도왔습니다. 삼위일체께서 성령으로 소통하듯이, 소통은 각자의 희생을 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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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678 201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은총의 눈을 뜨게 되면.!!> "이제야 하늘이 새들과 꽃들 만을 먹이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를 공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써 감사합니다. 출구가 없던 저희의 생각에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소중스럽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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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764 2018.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주 예수님의 은총 가득한 옷을...> 누군가가 사제인 저에게 묻습니다. “두 발이 없어도, 길이 없어도 신부님은 주 예수님에게 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요즘 “두 발이 없어도, 길이 없어도 저는 주 예수님에게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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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819 2018.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집니다. ===================== [대구대교구 한재상 요한 신부님] <지자랑> 어느 조그마한 음식점에서 일손이 부족하여 도우미...시간과 하는 일은 A와 같았지만 손님이 없을 때, 식당 내부의 눈에 거슬리는 것과 주방의 일도 도우고 주인이 시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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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907 201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까? ===================== [대구대교구 신종호 베네딕도 신부님] <버리면 얻는다> 지금부터 딱 18년 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 같이 입학을 한 형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10살은 더 많았으니 그 때 나이가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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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2100 201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자. ===================== [대구대교구 이영탁 스테파노 신부님] <우리는 좋은 땅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바보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날 바보가 별을 세고 있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이백다섯 개, 이백여섯 개,..아~ 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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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904 201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원, 대구대교구 대명성당 이성근 사바 신부님)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마귀들과 돼지 떼>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와 새 부대에 관한 말씀을 하실 때,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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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1819 2018.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집니다. ===================== [대구대교구 한재상 요한 신부님] <지자랑> 어느 조그마한 음식점에서 일손이 부족하여 도우미...시간과 하는 일은 A와 같았지만 손님이 없을 때, 식당 내부의 눈에 거슬리는 것과 주방의 일도 도우고 주인이 시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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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2183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식당 앞에는 항상 손을 씻는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습적으로 음식을 먹을 때는 손을 꼭 씻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답지 않게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드십니다. 이에 그분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깜짝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