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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 선수 아버지가 임선수에게 보내는 편지...... 200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 세현이와 여진이의 간절한 기도가 들리지 않니! 어서 일어나서 아직 초등학교도 못들어 간 이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법도 가르쳐 주고 해야지. 내 아들 수혁아! 아비의 애끓는 절규와 기도가 들리지 않니! 부디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 아침엔 훌훌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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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야....오랜 만이다.. 2001.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나를 기억 하는 구나. 너랑은 초등학교때 조금 친했었는데.. 너 부산에 있구나.. 나는 얼마전까지 위에 있다가.. 근무지가 대구로 발령이 나서 내려 왔다.. 너 학생이니..학교 다니는 거야? 은혜는 영대 다니지... 세현이랑두 연락을 하나보네...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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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술먹고 핼래래~ 200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이고 세현이는 연평도 포병이고 지금 연락안되구. 이넘들 분명 고등학교후배인데 군대동기라고 반말 놓을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이넘들한테도 편지하고요. 선교 경우엔 저한테로 편지하면 제가 전해주면 되겠죠.(주소 모르면) 이제 군생활 7개월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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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임 경 수 200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메일 : XX@XX 출신 학교: 치악초등학교->학성중학교->육민관고등학교 전공 : 검도 별명 : 플림스~(눈이 풀려서 세현이형이랑같은 맴버입니다) 주량 : 소주잔으로3잔 ㅋ ㅑ~~근데좀늘었음.. 간단한 자기 소개 : 요번에 검도부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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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2001.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가? 서울은좋겠다 눈의천국이니까 난초등학교때함창에서눈싸움한기억뿐이않나 대구는눈이잘않와 와도쬐끔 그래도1월달엔쫌왔다 난그냥 눈이많이오는데살고싶어 어제세현이만나서 초코렛주었어 피자도먹고 더놀고싶었는데야간이라 그냥왔어 아참! 글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