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마감)3월 29일(수)문화의 날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창덕궁 전각및 후원과 창경궁 관람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귈중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와 원형이 잘 보존되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궁궐에서 왕비나 대왕대비가 지내고 있는 후원은 해설사와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해야된다.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창덕궁은 3,000원 후원은 5,000...
-
강화나들길 제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 길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순조의 손자이자 24대 왕인 헌종이 23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후사 없이 갑작스레 승하했다.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이었던 대왕대비 순원왕후는 헌종의 7촌 재종숙이자 순조의 5촌 조카인 이원범을 대왕대비의 자격으로 순조의 양자로 입적시켜 차기 국왕...
-
5: 15-28 (하나님의 저울)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빛이 변하고 거기 있던 문무백관들도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읽을 사람이 아 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에 대왕대비가 말하기를 다니엘이라고 하는 사람을 불러다 물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벨사살 왕이 다니엘을 불러다...
-
2024년01월18일(목요일) 강화 나들길 제 14코스(강화도령 첫사랑길) 탐방기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순조의 손자이자 24대 왕인 헌종이 23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후사 없이 갑작스레 승하했다.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이었던 대왕대비 순원왕후는 헌종의 7촌 재종숙이자 순조의 5촌 조카인 이원범을 대왕대비의 자격으로 순조의 양자로 입적시켜 차기 국왕...
-
보물2213호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포한 1897년 이후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왕비・왕세자・왕세자빈 등을 책봉하거나 국왕・왕비・상왕(上王)・왕대비・대왕대비 등에게 존호(尊號, 덕을 높이 기리는 뜻으로 올리는 칭호), 시호(諡號, 죽은 뒤에 행적에 따라 올리는 칭호), 묘호(廟號...
-
보물 제2213-1호(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포한 1897년 이후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왕비・왕세자・왕세자빈 등을 책봉하거나 국왕・왕비・상왕(上王)・왕대비・대왕대비 등에게 존호(尊號, 덕을 높이 기리는 뜻으로 올리는 칭호), 시호(諡號, 죽은 뒤에 행적에 따라 올리는 칭호), 묘호(廟號...
-
《조선왕조실록》123 철종 1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헌종이 후사 없이 죽자 순원왕후는 영조의 유일한 혈손인 전계군의 아들 이원범을 왕위 계승자로 지명했다. "헌종실록"에는 대왕대비가 하교하기를 "종사의 부탁이 시급한데, 영묘조(英廟朝)의 핏줄은 금상(今上)과 강화에 사는 이원범뿐이므로 이를 종사...
-
4. 고종의 등극과 대원군의 집권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므로 인해, 복제를 정하고 빈전(殯殿3)에 나아가서 곡읍(哭泣)한 다음, 조비의 전에 들어갔다. 조비(趙妃)를 높여서 대왕대비(大王大妃)로, 김비(金妃)를 대비로, 홍비(洪妃)를 왕대비로 삼았다. 흥선군은 대원군으로, 부인 민씨(閔氏)는 부 대부인(府大...
-
매월당 시집 제1권 3-5 자소自笑 스스로 조소한다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서 이 마음 옹색해질까 두려워 림해시문저립지臨海柴門竚立遲 사립문 앞에 우두커니 서서 바다를 바라본다. ►태모太母 대왕대비. 여기서는 영조英祖의 계비繼妃 정순왕후貞純王后(1745-1805)를 말한다. 김한구金漢耉의 딸로, 1759년(영조 35) 왕비로...
-
가성직자단의 신부로 활약.홍낙민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초에 다시 두려움이 앞서 몇 마디 나약한 말을 했지만, 동료들을 밀고하지는 않았다. 추관들은 수렴청정을 하고 있던 대왕대비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그런 다음 홍낙민에게 사형 판결 대신 유배형을 내리고, 관례에 따라 그의 다리에 매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