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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하면 음식 맛으로 유명합니다 2018.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학독에 갈아 쓰던 방식으로 만들고, 여기에 꽃게, 미더덕, 보리새우로 우려낸 특별 한 육수가 더해져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게 한다네요. 저는 전주의 푸짐한 음식 인심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전 전주분들은 음식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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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입암산(190815) 2019.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는 학독^^ ▽ 먹을것이 이렇게나 많이~ 킬리님 시원하쥬~~ ▽ 북문 ▽ 약간 오름길로... ▽ 거북바위를 지나고 ▽ 갓바위가 운무에 가리워져 있고... ▽ 낮은태산님^^ ▽ 오늘이 8.15일~ 대한민국 만세^^^ 다른 산악회에서 오신분들도 합창~~~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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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알콩달콩 댓돌위의 이야기 2017.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댓돌위의 아기자기한 이야기 돌로 파서만든 옛날 소 구유 그리고 돌로판 학독 그리고 제주오일장에서 작년에 사다심은 가자니아 앙증맞고 귀엽고 이쁜 보라색의 아기 도라지꽃도 야생화도 같이 올망졸망!↑ 그리고 이제 다지고 하얀 씨만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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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新春文藝 수필 이진숙 作< 한 걸음> 201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이 돌에 걸려 삐끗했다. 작은 돌멩이에도 이젠 균형을 잃는다. 발밑을 조심하며 걸음을 옮기는데 질경이가 밟혔다. 엄마는 이것을 소달구지 밑에서도 살아남는 배짱 좋은 녀석이라고 했다. 길가에 흔한 풀로 산에서 길을 잃으면 질경이를 따라가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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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川隨筆] 대전 만인산 '별난 호떡' 201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이 서려 있는 다듬잇돌. 방망이로 얼마나 두들겼으면 저리도 닳고 닳았을까. 돌확은 또 어떤가. 내 고향 청양지방에서는 ‘학독’이라고도 불렀다. 그 단단한 화강암이 닳고 닳아 변형된 것도 많았다. 저 닳고 닳은 수많은 돌 기구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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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안말∼사다리재∼곰틀봉∼이만봉∼시루봉∼희양산∼은티)종주 ◑ 2009.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섯, 학독버섯, 달밤버섯, 큰웃음버섯, 풀빛큰우산버섯, 붉은광대버섯, 광대버섯, 노란싸리버섯, 쓴밤버섯 등등 ※ 산자와 죽은 자의 만남? ※ 키 작은 산죽 길을 밟으며 시루봉(914m) 정상을 향해 걸어 갑니다. → 산행로 좌측에 밑둥은 하나지만 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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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끓고 있는 추어탕. 2008.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데간데없이 학독에서 갈아져 굵은 뼈만 걸러질 뿐이었다. 그런 다음 어머니는 매운 고추와 배춧잎을 넣어 얼큰하고 맛깔스러운 추어탕을 가마솥 가득 끓여냈다. 가마솥 가득 끓는 어머니의 추어탕은 며칠 동안 우리들에게 풍성하고 더 바랄 것 없이 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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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의 옹달샘 장독대' 사진모음 감상하세요 201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네요. 돌 물확 위에 놓아 둔 사발에 수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찰랑대며 고입니다. 장독대 한 편에 놓인 대소쿠리와 바가지, 사발과 종지들이네요. 정겹습니다. 저 대소쿠리는 청도지역에서 복숭아를 수확할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말간 햇빛을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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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찻집] 일곡 다화이야기 & 첨단 자연담은 카페 201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부대학교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자연담은 카페 전통과 현대적 느낌을 어색하지 않게 조화시켜놓은 아담한 공간..... 학독안에 물을 담고...꽃잎을 띄어 놓았다... 몇일전 부모님댁에 들려 다듬이돌을 얻어와....개인다탁(?)으로 쓰고 있는데 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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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담,천담,구담마을 201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돌)를 건너면 구미가 나온다 구미마을입구에 커다랗고 긴 두개의 선돌이 길 양쪽을 있고 구미 조금 못 미쳐 어치리에는 암수 두개의 돌무덤이있는 전북 순창군 동계면이다 동계면은 넓은 밭과 논이 있어 산골이면서도 옛날부터 없는것이 없다라는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