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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지맥 제2구간- 고석마을에서 별미령까지 2016.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수남과 동래 정씨 정기장(鄭起章)이 입향한 이래 대대로 터를 잡고 살겠다는 뜻을 담아 ‘옛 고(古)’자와 ‘터 기(基)’자를...옛날 안기터에 살던 김녕 김씨 집안의 한 여인이 아들을 낳았는데 3일 만에 아이가 천장에 기어오르고 겨드랑이에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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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 고유(高裕)의 생애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출석부) 2018.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막걸리나 파전을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생각하면서... "이왕 할 바에는 좀 큼직한 내기를 합시다. 이러면 어떨까요.? 제가 지거든 좌수댁 머슴살이를 삼년 살기로 하고 좌수님이 지거든 내가 좌수님 사위가 되기로요!" 박좌수는 그제야 고유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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吏曺參判이 '高裕'와 貞夫人 朴氏 2020.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막걸리나 파전을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생각하면서 “ 이왕 할 바에는 좀 큼직한 내기를 합시다. 이러면 어떨까요! “ 제가 지거든 좌수댁 머슴살이를 삼년 살기로 하고 좌수님이 지거든 내가 좌수님 사위가 되기로요! “ 박좌수는 그제야 고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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吏曺參判 "高裕"와 貞夫人 朴氏 얘기 202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막걸리나 파전을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생각하면서 “이왕할 바에는 좀 큼직한 내기를 합시다. 이러면 어떨까요! “ 제가 지거든 좌수댁 머슴살이를 삼년 살기로 하고 좌수님이 지거든 내가 좌수님 사위가 되기로요! “ 박좌수는 그제야 고유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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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천 남구만(藥泉 南九萬) 선생 묘 문학기행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러서 막걸리와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였다. 어르신을 처음 뵈오려 가는 길에 어찌 빈손으로 갈까 해서였다. 내비게이션에 그 묘 주소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산 1-5’ 를 찍고 그 안내 따라 ‘남구만 선생 묘 600m’ 란 이정표에 이르니 그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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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차례주 201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동래는 발칵뒤짚힙니다. 특히 누룩을 집중적으로 단속을 했는데,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누룩냄새가 잘 나기 때문에 단속을 피해서 뒷산이나 토굴, 심지어 마당가에 땅을 파고 뭍어 숨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몰래 빗은 술로 차례상을 차리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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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립의 한이 서린 천반산과 죽도 201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는 동래 정씨가 아예 살 수 없게 됐고, 그의 고향 금구는 현으로 강등됐다. 집을 파괴하고 역적의 기운을 없애기 위해 연못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호남은 반역향으로 지목돼 이후 인재등용에서 배제가 되었다. 여기 까지가 승자들의 역사속에 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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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창녕 1 - 화왕산과 관룡사 201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으니 막걸리 한 잔과 도토리묵을 얼마나 먹고 싶었겠는가! 다들 내 눈치를 본다. 추석 연후 이후에 1년간 주님과 이별하겠다고 부장회의에서 선포를 했기 때문이다. 살아오면서 등산과 마라톤은 술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한다고 광고하고 다녔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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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2015.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안가보고 궁금해 하는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올라 갔다 오니 마음이 후련 합니다. 부산에 가면 <동래파전>을 안주삼아 <금정산성 막걸리> 한잔 하고 싶었는데........ 민속주1호 라고 쓰여진 막걸리 2병을 사서 검정 비닐봉지에 넣었습니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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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律呂)가 충만한 섬. '위도' (1) 2017.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우님의 막걸리를 선상에서 신나게 폭풍 흡입하고 난 후 입 싹 닦아내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해맑은 울들 산야초 회장님과 처음 함께 찾아주신 옆지기님.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흥도 폭팔하듯 많으시고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티파니님. 국방위원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