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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2100권방 시작해요!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63.고양이 폴짝(20쪽, 꿈꾸는 솜사탕) 2049 2164.똥 마려워!(20쪽, 꿈꾸는 솜사탕) 2050 2165.채소가 좋아(18쪽, 꿈꾸는 솜사탕)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2051 12월5일(월) 2166.아기 곰이 아야!(14쪽, 꿈꾸는 솜사탕) 2167.한 번 더?(20쪽,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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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주제도 없는 인기 트위터 글들.......twt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학교 만화동아리 회지 낸다고 스폰서도 받았음. 고삼이던 어느 날. 대여점 사장님께서 조용히 "ㅇㅇ야 니는 이제 수능 칠 때 까지 오지마라. 수능 치면 온나" 하심. —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tdaysiktak) December 12, 2022 그래서 난 수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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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도철학을 말해야 하는가 / 신상환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입학 때 낯설게, 그리고 크게 느껴졌던 그 책상과 의자가 성인이 된 이후에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다. 이처럼 고정된 대상도 인식 주체의 변화에 따라 달리 느껴진다. 변화하는 인식 대상을 변화하는 인식 주체가 논해야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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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임 시인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 학교와 결혼식과 요양원과 장례식과 애국가 막 지는 단풍 막 피는 꽃봉오리 숲, 바다, 하늘, 돌멩이들과 이어진 길들 병원...만들어내는 세심한 손길들 오랫동안 함께한 가구들과 애완동물과 식물들 간섭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늘어놓는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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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하는 산마루 친구들의 11월 4주 이야기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연기가 들어올 수 있어!” 🍃 자연과 산책하고 함께 뛰노는 바깥놀이 🍃 “노란 줄 밟고 가자~~“ ”이제 아침에는 두꺼운 옷 입어야 해!“ ”햇님 나오면 안 추운데!“ ”햇님 없으면 춥지!“ ”나중엔 두더지처럼 모자도 쓰고 우리 장갑도 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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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바퀴- You raise me up 2022.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가 있다. 조천연대에 올라 바다를 조망해 본다. 머리에 응어리진 것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좌측으로 작은 까페가 하나 있으나 문을 닫았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모양이다. 옆에는 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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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도 괜찮아!] 김여진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에린 윌리엄스 [The Big activity Book] 시리즈 등 다섯 권의 책을 만든 작가이자...미국 웨스트체스터에서 남편, 딸, 피넛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역: 김여진 네이버 카페 「좋아서 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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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내전 생존기 - 1 202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학교, 극장, 공원, 대학, 공항이 있고, 범죄율은 아주 낮았고, 내 생각에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작은 마을과 별 다를바 없을 것 같다. 나는 당시 여러분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젊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여기 전쟁이나 편가름이나 종교 등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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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우리말] 다른 생명으로 바라본 세상. 2022.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학교를 다녀오는지 가방을 메고 있다. 어른 집사와 어린 집사가 집에 있는 날이면, 녀석은 작은 빨간 후라이팬(탁구채) 같은 걸 갖고 다니기도 하더라. 아차, 눈싸움에서 밀렸다. 멍멍. 나는 짖는다. 목줄만 없다면 달려 나갈 텐데, 허나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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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처럼, 지상의 모래알처럼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학교에서 하늘의 별이 수효가 대략 6,000개라고 배운 적이 있다. 그 때는 보리죽에 감자를 썰어 넣고 끓인 것을 저녁식사로 먹고, 이웃집 어른들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옥수수 삶은 것을 먹기도 하였다. 아침에는 보리밥이라도 밥을 먹지만 저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