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기막힌 이별 / 김범렬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도는지 먹장구름 걷힌 아침 뒤안길은 따사롭다 가슴속 깊이 쟁여둔 만장 갈피 들끓는다 ㅡ제2호 『성파시조문학』(통도, 2024) ------------------------- 김범렬(본명: 김종열) /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현대시조150선 『천수만 가창오리...
-
윤금초 교수의 단형시조집 『바다 인문학』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ㅡㅡㅡㅡㅡ 199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 및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앉은뱅이꽃 한나절』, 『큰기러기 필법...시조집 『뜬금없는 소리』, 장편 서사 시조집 『만적, 일어서다』 등. 중앙시조대상, 고산문학대상, 한국시조대상, 조운문학상...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09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당선 기념 리셉션 2009.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0]시조 ‘새, 혹은 목련’ 201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성을 신춘문예에서 읽는다.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이 각기 글감찾기와 말맛내기에서 기량을 보이고 있어 오직 한 편을 고르기에 어려움을 겪는 즐거움이 있었다. ‘에세닌의 시를 읽는 겨울밤’ (이윤훈)은 서른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러시아...
-
202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당선작 - 김미경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동아일보신춘문예 2010]시조 ‘새, 혹은 목련’ / 벅해성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성을 신춘문예에서 읽는다.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이 각기 글감찾기와 말맛내기에서 기량을 보이고 있어 오직 한 편을 고르기에 어려움을 겪는 즐거움이 있었다. ‘에세닌의 시를 읽는 겨울밤’ (이윤훈)은 서른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러시아...
-
2008년도 동아일보신춘문예당선작(시조부문) 2008.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출처 : www.sollife가창오리의 군무 천수만 가창오리/김종열 ㅡ2008년도 동아일보신춘문예당선작(시조부문) 1. 들레는 늦가을 날 하늘 길 빗장 풀 즈음 천수만 저 갈대밭 빈방 여럿 예비하고 제 몸 확! 불질러놓고 연방 풀무질한다 밀례의 대작이다...
-
이중섭의 팔레트 / 신준희 / 2018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조 202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중섭의 팔레트 / 신준희 / 2018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조 이중섭의 팔레트 / 신준희 알코올이 이끄는 대로 너무 멀리 와버렸다 내려야 할 정거장을 나는 자주 까먹었다 날마다 다닌 이 길은 처음 보는 사막이었다 (심사평) 응모작이 크게 늘었다...
-
[동아일보신춘문예 2010]시조 ‘새, 혹은 목련’ / 벅해성 201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성을 신춘문예에서 읽는다.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들이 각기 글감찾기와 말맛내기에서 기량을 돋보이고 있어 오직 한 편을 고르기에 어려움을 겪는 즐거움이 있었다. ‘에세닌의 시를 읽는 겨울밤’(이윤훈) ‘새로움에 대한 사색’ (송필국) ‘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