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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양면성..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안보인다.. 뱃전을 때리는 파도를 보고 바다인줄 알지, 바다인줄도 모른다.. 선장님은 앞만보고 가는데, 엄청 저 멀리...보이는 칡흙같은 밤바다.. 작은 불빛을 밝히는 등대가 있다.. 그 등대의 작은 불빛을 바라보고,간다.. 통통배가 밤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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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이 등대 : The Light Between Oceans/M. L. 스테드먼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내의 뜻대로 해주기로 한다. 톰은 남자의 시신을 섬 가장자리에 잘 묻어주고 보트는 바다로 떠내려보낸다. 아이는 루시라는 이름을 얻고 야누스 록에서 아낌없이 사랑받으며 자란다. 등대지기 계약 연장을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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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기등대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우리나라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등대와 바다를 소재로 글을 쓰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대이다. 위치 : 울산 동구 등대로 15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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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푸른 바다를 즐기는 영도 여행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낙조 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 바로 위쪽에 있는 곳입니다. 프레임 모양의 조망 시설을 통해 빨간 등대와 푸른 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특히, 빨간 등대를 더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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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7-5▶2023년1월27일 해파랑길 이어걷기 3차 14코스 (구룡포항~호미곶등대)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의 산토리니를 꿈꾼다는군요. 바람이 세니 갈매기들도 항구 가까이 안전한 정박지에 머무나 봅니다. 흰 등대와 코발트 바다, 그 바다 위에 홀로 유유히 둥둥 떠 흐르는 저 갈매기의 외로운 듯 여유로운 모습이란~~ 정제된 아름다움 같습니다.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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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2월12일 정동심곡바다부채길 & 묵호 등대마을 댕겨왔어요~~1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바다길로 계속 한시간 반을 걸어갑니다 어디든가면 꼭있는 돌쌓고 소원비는... 자매인가본데 이들은 무엇을 빌었을랑가 ㅎ 머가 그리 재미난 야그들을 하는지 좋으냐~~ 저멀리 파주에서 멀다않고 달려오신 심재덕형님 모자가 아주 잘 어울려요~~ 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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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4-11. 금.]-[야구등대 일출-칠암바다]-[00]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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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스탬프투어 시즌4] 풍요의 등대 오늘 오픈('22.12.12.), 등대여권 신속히 신청 요망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이, 모바일 2가지 형태)을 소지하고 등대 16개소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찾아 스탬프를 찍고 인증사진 촬영 완료 후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 내에서 완주인증 게시판을 통하여 완주기념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종이 여권 발급 신청은 홈페이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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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바라기 / 변재영 (2023년 등대문학상 우수상)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처럼 동동 떠있는 고향 바다, 그리움이 입맛을 당기듯 짭조름한 갯내가 후각을 파고든다. 쪽빛 바다에 갈맷빛 하늘, 기다림의 상징인 빨간 등대, 맴돌이치는 갈매기들의 군무, 갯바위를 훑는 파도의 몸짓까지 아버지의 짧은 생이 웅크린 낯익은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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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5-4. 토.]-[얼레등대 여명-칠암바다]-[00]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