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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년 悅樂堂吟咏(열락당음영) 2021.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松菊(송국) 소나무와 국화 -김지익 p7 庭下鬱蒼凌白雲 정하울창능백운 / 마당 아래 울창한 게 백운을 능가하고 籬邊孄熳傲淸霜 리변난만오청상 / 울타리 가 활짝 피어 된서리에 굴하지 않는데 陶公去後人無愛 도공거후인무애 / 도공이 가고난 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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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무협]저주받은남자 -1-은은한 피의 향기만 남는다. 200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 상황판을 주시하고 있었다. "쾅--!" 주먹으로 자신의 책상을 치며 일어난 일물은 조선인민공화국 생화학병기 사단 총사령관인 리변수라는 인물이었다. "젠장! 오라질! 질어먹을! 그따위 생쥐녀석 하나를 잡지못하고 1개대대가 전멸을해?"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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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52권 如來出現品 第三十七 之三(여래출현품 제삼십칠지삼) 201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斷所應斷(단소응단) : 끊을 것을 끊고서 而轉法輪(이전법륜) : 법륜을 굴리나니 知一切法(지일절법) : 모든 법이 離邊見故(리변견고) : 치우친 소견[邊見]을 여읨을 아는 연고입니다. 離欲際非際(리욕제비제) : 욕심의 짬[欲際]과 짬 아닌 것[非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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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두보) 시모음 -1 2015.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정신이 들면 殘花爛漫開何益(잔화난만개하익) : 나머지 꽃이 흐드러지게 핀들 무슨 소용 있으랴 籬邊野外多衆芳(리변야외다중방) : 울타리가 들녘 밖에 여러 꽃들 많아도 采擷細瑣升中堂(채힐세쇄승중당) : 가늘고 잔 꽃을 꺾어 대청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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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저편에 핀 梅花(매화)’ 2022.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타리 저편에 핀 梅花’ 微雪初消月半池 (미설초소월반지) 잔설이 스러지는 밤, 연못에 달이 비치는데, 籬邊遙見兩三枝 (리변요견양삼지) 울타리 저편에 두어 송이 매화 피었네. 籬 울타리 리. 夝香伝得天心在 (청향전득천심재) 맑은 향은 하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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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 甫 2010.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에서 깨어났을 때에, 殘花爛滿開何益 잔화란만개하익/다른 꽃이 활짝 피어 있은들 무슨 소용 있으랴, 離邊野外多衆芳 리변야외다중방/울타리 주변과 야외에 방초가 무리져 있는데, 采詰細碎升中堂 채힐세쇄승중당/사람들은 이 자잘한 것 따서 마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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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質疑應答(질의응답)과 廻向法語(회향법어) - 제1절 질의응답(質疑應答) - 1. 釋迦世尊(석가세존)의 成道相(성도상) 201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과거세에 등각보살로 되셨다 하더라도 금생에 실제로 애쓰고 6년 고행 수도하여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리변(理邊)으로 본다면 우리 중생들 모두가 본래 부처 아닙니까? 따라서 일의적(一義的)인 의미에서 볼 때에는 범부와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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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質疑應答(질의응답)과 廻向法語(회향법어) - 제1절 질의응답(質疑應答) - 1. 釋迦世尊(석가세존)의 成道相(성도상) 201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과거세에 등각보살로 되셨다 하더라도 금생에 실제로 애쓰고 6년 고행 수도하여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리변(理邊)으로 본다면 우리 중생들 모두가 본래 부처 아닙니까? 따라서 일의적(一義的)인 의미에서 볼 때에는 범부와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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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의 근원(一心之源) 2016.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속 (眞俗)을 원융(圓融)하니 깊이 고요하다[담연(湛然)]. 湛然, 融二而不一 獨淨, 離邊而非中. 담연, 융이이불일 독정, 리변이비중 담연은 둘을 원융하니 하나가 아니요 독정은 (양)변을 떠나되, 가운데가 아니다. 非中而離邊故 不有之法/不卽住無, 不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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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 甫 2010.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에서 깨어났을 때에, 殘花爛滿開何益 잔화란만개하익/다른 꽃이 활짝 피어 있은들 무슨 소용 있으랴, 離邊野外多衆芳 리변야외다중방/울타리 주변과 야외에 방초가 무리져 있는데, 采詰細碎升中堂 채힐세쇄승중당/사람들은 이 자잘한 것 따서 마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