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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가방을 사준 남편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우리 나이쯤되면 좋은 가방 하나쯤은 외출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신발도 그렇고 가방도 그렇고 저러고 다니면 신랑이 욕먹는거 아니냐 등등 저희 집사람 행색에 대해서 뒷담화를 좀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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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사랑받는 우리4/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려다가 맘 고생 안 시키기고 잘 해 주려나?’ 얼마나 걱정이 되겠습니까?(참고로 저도 있는 공 없는 공 다 들여가며 딸만 둘 키우고 있습니다.) 또 시집가는 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여태껏 함께 살던 가족들을 떠나 한 남자를 따라 다른 삶을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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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추억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자 맘 먹었는데 하필 손님이 오셔서 일어나실 생각이 없으시다 ㅎㅎ 외출중을 현관 앞에 걸어 두고 늦은 마음 가지고 셋이서...모이니 저와 똑같은 마음이였어요. 어쩜 좋아요 센스 천점 이쁜 진숙샘 크리스마스 앞두고 눈까지 내린다고 이쁜 포인세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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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흑석 정모에 대한 팬더버전 이른 후기입니다.^^ 2022.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이쁜 음색과 안정적인 소리. 정말 예쁘게 표현되는 비브라토. 요즘 제비꽃님 연주 들을 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라고 찐으로 감탄하게 되네요.^^ 선곡도 너무 좋았구요.^^ 연주가 끝났는데도 계속 듣고 싶더라구요.ㅋ 이때쯤 필즈너님이 슬며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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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의 맥락없이 긴 대동제 후기!!!! 얼른 보란 말야👐✅ 202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이쁜척 하는 춤 하면 만나 민지 ㅋㅋㅋㅋ 양 맺은지 50일 넘은듯 >.0 담에 봐 ㅎ 소식은 선영이한테 잘 전해 듣고 있어 오늘도 들었다. 시현이 내가 너무 혼냈지~ 그래도 대동제때 파트 잘 소화해줬어 고맙게두~~ㅎㅎ 집도 멀어서 연습 올 때 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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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린세스] 07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이 마냥 차가워보이기만 하는데. 26. 궁/비밀방. 밤. 차안에 어제처럼 앉아있는 이설. 심란한 얼굴로 양아버지 자료 보고 있다.... 그러다 핸드폰 꺼내 통화하는... 이설 : 엄마. 뭐 해. (사이) 밥이야 먹었지. 스테이크 먹었어. 여기 맨날 고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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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6일-11월 12일 #이스라엘 감리교충청연회 여교역자 #성지순례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맘을 다 받아준 서덕임 목사님과 다른 여러분들게 너무나 고맙다. 내 마음이 다 씻음을 받았다. 그 후로 서지연 목사님이 나 예쁘게 찍어주려고 얼마나 조심조심 따라다니면서 좋은 사진 찍어주려 노력한 거 내가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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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2022.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마냥 잔뜩 찌푸린 날씨~~ 간간히 비를 뿌리는곳도 있다하네요. 요런 저런 궁리로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요즘걷고 있는 길을 해가 빨리지니 앞으로 남은길을 어찌해야 하나 하기도 하고~~ 꽃보러 갈곳은 여러군데 인데 질때는 다가오고~~ 쓰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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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반달살기(남프랑스편)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란다 우리나라의 부산? 거리는 복잡했고 소란스러웠다 무념무상이 얼마나 인간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지를 느끼게 해 주는...올리브유 화이트와인을 넣고 만들어 먹기도 ㅋ 소고기스테이크& 와인 한병&맥주를 주문 흡입!!^^ 이쁜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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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시인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슬복슬한 이쁜 놈만 따라다니지 털 숭숭 빠져버린 개새끼는 쳐다보지도 안 한당께, 똥개는 뭐 눈꾸멍이 없깐? 이제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께 좋은 놈 만나 연애도 하고 그놈이 속 썩이걸랑 이 에미한테 델꼬와라 잉! 나가 다리몽댕이를 똑 분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