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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넷의 모음 Catukka-nipāta \ 제4장 바퀴 품 Cakka-vagga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깨어있음에 전념하는가?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 동안에는 경행하거나 앉아서 장애가 되는 법들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밤의 초경에 경행하거나 앉아서 장애가 되는 법들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한밤중에는 발로써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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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마음, 과연 무엇인가 - 불교의 심리학적 측면 -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교도는 종교가 과연 무엇이며, 종교의 기원은 무엇인가 하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마저도 형이상학적으로 다루지 않고 심리학적이며 지적인 문제로 다룹니다. 불교도에게 종교는 단순한 신조도, 하늘이 내린 율법도,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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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찬나를 교계한 경 Channovāda Sutta(M144) - 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나를 교계한 경 Channovāda Sutta(M144) - ⑤ 9. "도반 찬나여, 그대는 눈이나 눈의 알음알이나 눈의 알음알이에 의해 알 수 있는 법들을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여깁니까? 귀나 귀의 알음이나 귀의 알음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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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넷의 모음 Catukka-nipāta \ 제4장 바퀴 품 Cakka-vagga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하지 않는 사유는 무엇이건 그러한 사유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처럼 그는 생각 일으킴에 대해서 마음의 자유자제를 얻는다. 그는 높은 마음에 속하며 바로 지금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무는 네 가지(四種禪)을 원하는 대로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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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사무량심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는 길[道聖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슬픔에 짓눌린 사람이 아닌, 기쁨을 향유하는 사람만이 평화로운 고요를 발견해서 결국 정관적(靜觀的) 마음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평화롭고 차분한 마음만이 해탈을 가져오는 지혜를 성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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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갈애 멸진의 짧은 경 Cūļā-taņhāsṅkhaya Sutta(M37)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요동치게 했다. 그러자[254] 신들의 왕 삭까와 웻사완나 대왕과 삼십삼천의 신들은 경이로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말했다. "오,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오,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사문은 큰 신통과 큰 위력을 가졌습니다. 실로 그의 발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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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넷의 모음 Catukka-nipāta \ 제4장 바퀴 품 Cakka-vagga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며, 또 그 세세한 부분상[細相]을 취하지도 않는다. 만약 그의 눈의 기능[眼根]이 제어되어 있지 않으면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이라는 나쁘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이 그에게 [물밀듯이] 흘러들어 올것이다. 따라서 그는 눈의 감각기능을 잘 단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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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갈애 멸진의 짧은 경 Cūļā-taņhāsṅkhaya Sutta(M37)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 그러자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신들의 왕 삭까의 말을 크게 기뻐하고 감사드리면서 마치[256] 힘센 사람이 구부린 팔을 펴고 편 팔을 구부리듯니 그렇게 재빨리 삼십삼천들에서 사라져서 동쪽 원림의 녹자모 강당에 나타났다. 14.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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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뿐나를 교계한 경 Puṇṇovāda Sutta(M145) - ④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나를 교계한 경 Puṇṇovāda Sutta(M145) - ④ 6. "장하구나, 뿐나여. 장하구나, 뿐나여. 그대는 이러한 자제력과 고요함을 구족하였다면 수나빠란따 지방에 살 수 있을 것이다. 뿐나여, 지금이 적당한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라." 7. 그러자 뿐나 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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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넷의 모음 Catukka-nipāta \ 제5장 로히땃사 품 Rohitassa-vagga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문 경(A4:42) Pañhs-sutta 2. " 어떤 것은 단언적으로 말해야 하고 다음 것은 분석해서 말해야 하고 세 번째는 되물어야 하고 네 번채는 제쳐두어야 하나니 이런 [질문들 가운데] 각각의 경우를 대하여 설명할 줄 아는 자 그 비구를 '네 가지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