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 상황이시라면?? 201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병. 축하전화.선물.. 아무것도 없었어요....첫째는 뭘 몰라서...그려려니....둘째때는...참 많이 속이 상했지만...어영부영 또 넘어갔지만 맘속엔 늘 응어리가 남아있었죠.....그리고 셋째 임신중에 시아버님 갑상선암으로 수술하시는 상황이 생겼고...
-
[東方神起] ※신체 접촉을 요구하다.※ [부제:애정결핍증]에필로그、 2006.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는 선물도 한 보따리로 들고 왔다. 그리곤 누군가를 찾아 고개를 휘휘- 저어 보는데, ˝오오- 아가. 오느라 수고했다. 배고플 텐데 가서 좀 먹지 그러냐?˝ ˝아니오. 이따가 다같이 식사 할 때 먹을게요. 좀 더 일찍 와서 일손을 걷어야 하는 건데...
-
* 철없는 아내 ( 29회 ) 200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심에서 축하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럼, 진심이고말고.” “좋아요. 형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제가 마음을 풀지요. 기왕에 오시려거든 사골을 푹 고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알았네! 내가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가지고 가겠네!“ 서난정은 전화...
-
* 회상 ( 32회 )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어들이고 며느리의 친정에서 의젓한 아파트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시부모님이시다. 제사 때마다 직장 관계로 참석을 할 수 없지만 인애가 비행을 나가고 없을 때 친정어머니 정숙이 모든 것을 알아서 시댁으로 보내주곤...
-
계절의 여왕 5월의 산행 201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 선물했다. 예상을 넘는 상당한 가격이었다. 네 식구가 외출도 하고 외식도 하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며느리의 전화가 저녁 때 걸려왔다. 그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되는 거지. 산행 전날인 7일 날은 채린에...
-
형님은 시댁식구일까요? 아닐까요? 200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운하다고. 임신해서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시길 하나.. 구정에 안내려 왔다고 계속 그러시구. 시댁에서 알아서 말해줘야 하는거...않고 당연 가죠. 가시는분인데.. 하지만 이건 첫 제사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씩오는 제사인데.. 배부른 며느리가 한번...
-
* 철없는 아내 ( 26회 ) 200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를 가진 기분은 온 세상을 통째로 얻은 기분인 것이다.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축하한다는 전화와 선물들이 도착한다. 강숙희 역시 막내며느리의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농장에서 수확하는 제일 좋은 과일을 보낸다. 그러나 아직 철이 일러 여러...
-
한 강 = 제 3 부 불신시대 4 (10권)ㅡㅡㅡ 49. 고생의 뒤끝 2006.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자 선물쎄트로 혀라. 보기 좋고. 속 실허 고. 가뿐헝께 이보담 더 존 것이 웂다.” 갈포댁은 여러 가지 과자가 든 종이상자를 딸 앞에 내놓았다. “그래. 중병환자면 밥맛도 없을 텐데. 오래 두고 먹기도 좋겠다.” 나복남도 고개를 끄덕였다...
-
세상을 떠도는 무섭고 우울한 이야기들 2018.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산을 축하해주는 태도도 어딘지 의심스러웠다. 남자는 점차 생각에 시달리다가, 직장 동료들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런데, 직장 동료들 조차도 사진을 보고 아기와 상사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남자는 견딜 수 없어서 직장에 나가지 않아 버린다...
-
* 오월의 신부 ( 09회 ) 2008.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선물을 안겨주는 작은애가 너무 대견스럽다." "그럼요! 대견하다 마다요." "어머님! 그 말씀이 사실이에요?" "그런 것 같다." "서방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서방님도 아빠가 되셨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최경아는 정욱에게 축하의 말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