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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기린 201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단계 - 부정- 아무런 일도 아냐. 아마도 모래늪도 아닐거야. 나중에 이거에 대해서 친구들이랑 웃게 되겠구나. 하하하...하하... 2단계 -분노- 이거 정말 X 완벽하구먼! 썩을 모래늪! 썩을 밀림! 아 정말 누구의 얼굴이라도 물고 싶어! -욕 중- 썩을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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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 빠져 있는 행복한 여인 200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 순응하며 스스로의 삶을 꾸려 가는 것이지요. 개구리밥으로 그득한 모래가 많다고 모래 늪인, 사지포! 개구리밥이랑 마름이랑 물옥잠이 그득한 늪에 손을 담급니다. 늪 물이 데운 목욕물같이 뜨뜻합니다. 지열로 우포늪은 점점 후끈 거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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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이어지기 7 (오펠 오앙 마페 / 루루없음)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리 6구역이었지만 우리가 만난 곳은 교외의 호텔에 딸린 1층 카페였다. 마리는 울면서 나에게 안겨왔다. 그 유혹은 바닥없는 모래늪처럼 자연스러웠다. 나는 그날 그녀와 자지 않았다. 하지만 이틀 전 프랑소와즈와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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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년 우포늪 생명 길 (09/11) 2016.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서면 사지포제방이다. 사지포제방 끝 부분에서 우측 마을로 내려선다 (사지포늪 우포늪을 형성하고 있는 4개의 늪 모두 모래나 펄이 있지만 사지포늪은 특히 모래가 많다고 한다) 잠시 후 좌측 작은 사지마을 만난다, 좌측 나무계단을 올라 주매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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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의 봄 2011.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포늪이라고 하는 곳은 전체 4개의 늪지 중 한 곳이다.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우포(소벌). 그리고 목포늪(나무벌). 사지포늪(모래벌). 제일 작다는 쪽지벌. 이렇게 네 곳의 늪을 모두 돌아보는데는 약 13킬로미터. 어른 걸음으로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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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둘레길=12㎞ =4시간 반 2015.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행이 제한되는 곳이다. 다시 제방으로 올라서니 사지포제방이다. 오른쪽은 사지포늪. 우포늪을 형성하고 있는 4개의 늪 모두 모래나 펄이 있지만 사지포늪은 특히 모래가 많다고 한다. 한가로이 물가를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도 목격됐다.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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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발전소 "우포늪" 2007.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어져 있지만 사지포늪은 유난히 모래지대가 많고, 쪽지벌은 우포늪 한쪽 끝에 작게 자리 잡고 있다. 쪽지벌만 빼놓고 모두 정식지명이 한자로 표기되었지만 예전부터 이곳 주민들은 우포늪은 소벌, 목포늪은 나무벌, 사지포늪은 모래벌이란 우리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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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제3코스(바위늪구비길) 트레킹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무기가 산다는 전설을 들으며 자란 마을 사람들은 무서움 때문에 늪의 깊이를 재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늪을 따라 고운 모래 길을 걸어가면 자연이 속삭이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단양쑥부쟁이가 산다는 척박한 땅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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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년 우포늪 (12월 5일)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갔더니 볼것은 적었어요 봄, 여름 가을 철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사지포늪 (모래벌) : 네 개의 늪 모두가 모래나 뻘이 있었지만 사지포늪은 모래가 많이 있어서 모래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렇게 구분이 돼서 불리고 있지만 그냥 봐서는 그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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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륙 최대습지 창녕군 "우포늪" 돌아보기 2017.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망대에 망원경이 있어 멀리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은 낙동강의 배후습지로 4개의늪 【우포늪(소벌) 목포늪(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로 이루어 젔다 약 1억 4천만년 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최대규모(8.547㎢)의 자연 내륙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