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케 세라 세라(Que Sers Sers) 2010.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아플땐, 너무 힘들땐, 이미 네 옆에 아무도없을텐데. 너혼자 버틸 수 있을거같아? 아주 잠시 욕심이나 어쩔 줄 모르다가 금방 식어버린 너의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오래오래 사랑하자고 해놓고 잠시만 머물렀던 너의 그것을 사랑이라고...
-
충격과 공포의 113차 후기ㅠㅠ 201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니 목젖이 뜨거워지는게 "캬~ 화웅을 단칼에 베고 돌아와 식지않은 술을 뜨겁게 들이켰던 관운장이 이런 심정이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반잔을 단숨에 들이키자 곁에 계시던 반사장님께서 고맙게도 안주하라며 조미김을 건냅니다. 조미김...
-
내추천노래안들어봤어?지금내추천을물로봤어?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다? 목젖까지 차올랐지 내 화가 때려버리고 싶어 그놈의 이마빡 다짐을 거듭하는 뒷담화 허나 면전에서 왜 그게 안될까 시원하게 질러버리기엔 내 앞길이 길이 길이 막혀 고생이고 비리비리한 내 자존심에 앞에선 미리미리 웃어주라고 뒤를 조심하쇼...
-
힐링의 시간 - 다섯 번째 <진주마라톤 - 2012. 12. 2.>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가 아플 정도로 내리는 작달비를 맞고 산행을 하면서 오히려 성가시다는 생각보다는 자유로움의 극치를 맛봤던 기억이 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적당히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뛰고 있는 이 시간이 자유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벗...
-
어느 양반집의 낮은 굴뚝 202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아플 때 와라"의 표지 그런데 이 책 속에는 운조루(雲鳥樓)라는 한옥을 사진도 한 장없이 몇 줄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 좀 아쉬운 대목이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선에 위치한 화계마을에서 화엄사로 향한 국도를 15분 정도 달리다 보면...
-
꼭!알아두어야하는 응급조치 200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가 있으므로 열이 높을때는 옷을 벗기고 알코올 또는 미지근한 물 등으로 마사지를 하고 심할때는 해열제를 먹여 본다. 그러나...경우, 경련이 있으며 목이 뻣뻣할 경우, 목젖이 심하게 붓거나 아플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경우, 기침이 심하게 계속...
-
미필을 위해 조교 전역자가 전달하는 조교 정보 2018.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자면 목젖을 내려 기도를 확보해서 목소리가 크게 나게하고 코로 세는 소리(비강?)를 막아서 때려박는 소리를 나게 한다. 고 후임들에게 설명했다. 집체조교때는 육체적으로 굉장히 편안하다. 공부와 체력만 유지하면 되기때문인데 불시에 학습진도를...
-
[피오/태일] 악남_23 /땡스투 머겅 선물머겅/ 2012.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헹궜을까. 목젖까지 닦아낸듯싶었다. 이젠 느껴지지않는 역내에, 만족하며 마지막으로 물을 입에 물었다. 그걸 퉤하니 뱉어냄과 동시에 누군가 들어오나 싶었다. 누군가 싶어 거울을 보자면, 갑작스레 손목이 잡힌다. 그리고 풀썩. "아 나 어떡해. 어떡해...
-
[횡설수설/우경임]타미플루(동아일보) / 인류에게 빛패치는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빛패치 보감 증상 및 질환별 분류, 감기 몸살 201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릴 때마다 코감기에 고열이 동반되었는데 이번에는 미열로 계속 버티네요. 열이 심했다면 더 고생했을 텐데 빛패치 덕분에 고열까지 안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 민성채 여러 일로 무리를 했더니 하루는 목 뒤부터 등까지 한기가 들기 시작...
-
작은딸의 노래.... 201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아플 때 듬성듬성한 머리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몰골을 보고 제 엄마 같지 않았던지, 내 품에 달려들어 내 팔 하나씩 차지하고 잠들었던 우리 딸들 오늘도 그렇게 할 얘기가 많은지 자정이 넘도록 이야기를 하였다. 몇 달을 끙끙대고 앓았던 작은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