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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30 아듀 라이브 콘서트 대구공연 후기. 2007.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으며 통기타 울러매고 간드러지게 부르시는데 잠시 성희님과 결혼식을 올리는 상상을 헛;;;; 딴딴딴 따~~~ 딴딴딴따~ (죄송ㅠㅠ) 글구 커플들 갈때 경훈군이 "잘가요~" 이랬는데 그 말투가 어찌나 웃기던지 풉풉 ㅋㅋ 경훈군 멘트 "저희가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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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문학 동인지 7차수정 201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머엔 무안 연꽃방죽이 펼쳐 있으며 동네 저 건너편엔 영산강을 휘돈 채 영암 월출산이 바라 보인다. 추석 명절 엔 뒷산으로 동무들과 산보를 가면 우리 집이 산을 중심으로 한가운데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내 유년시절의 우리 집 그림은 완고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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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글(통사모 창립신화, 2003.2.3.아이럽우유 글 펌) 200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고 통기타 동아리반 이날의 모임은 전주대 근처에 있는 영생여고의 한 교실에서 이뤄졌다 "전설의 9인"(-_-) 중의 "사랑초소(1대총무)" 님과 "샐러드" 님의 노력으로 모교인 영생여고에서 모임을 가질수 있었고 추위도 피할수 있었다...그리고...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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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soulmate] 11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서 통기타로 조하문의 ‘같은 하늘 아래’를 부른다 주호 :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나는 좋아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 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수경, 같이 따라부르며 주호/수경 :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 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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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수학 중2때 포기한 놈과 국민학교 5학년 때 산수 포기한 두 꼴통 만나다(21~30편) 2005.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 통기타를 가져나와 아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준다. 경환이가 몇 곡을 뜯더니 이네 나를 쳐다본다.. "참! 곤이도 기타치지? 자.. 이제 네가 한 번 멋지게 뽑아 봐라!" 경환이가 혼자 술을 마시던 내게 양주가 아니라 기타를 건냈다. "아니야..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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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귀여운 반항아 021 - 030 2005.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끄러운 통기타,베이스 그리고 함성소리.. 시끄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 노래까지. 와~ 하진이 노래하구나. 멋있다.. 그때. 태랑이 놈과 눈이 마주치고, 놈은 나를 야리더니 드럼을 쾅하고 쳐버린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0-! 치.. 와주래서 와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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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2때 포기한 놈과 국민학교 5학년 때 산수 포기한 두 꼴통 만나다(21~30편) 2005.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 통기타를 가져나와 아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준다. 경환이가 몇 곡을 뜯더니 이네 나를 쳐다본다.. "참! 곤이도 기타치지? 자.. 이제 네가 한 번 멋지게 뽑아 봐라!" 경환이가 혼자 술을 마시던 내게 양주가 아니라 기타를 건냈다. "아니야..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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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그래, 난 술집여자다. &*&*&*& << 8 >> 200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처럼 무안하고 어색해서... 그냥 단물빠진 껌을 씹듯이 씹었지만..... 이런 날 바라보며 혼자 좋아 죽겠다는 듯이 또 히죽거리는 승호의 날 바라보는 모습 때문에 혼자 얼굴이 벌개지고 말았다..ㅠ/////ㅠ 식사를 끝낸 승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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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그래, 난 술집여자다. &*&*&*& << 9 >> 200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_-;;;; 아..정말 창피하구 무안하기두 하구... 그러나 그것도 잠시란걸 느끼게 된건...... 순뎅이의 노래가 시작되고...있었다............... 순뎅이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가슴을 저릿저릿 하게 만드는 통기타 선율을 타고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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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원한 청년, 윤형주 / 업코리아 200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무안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생각을 한참 하시더니 '얘야 시 다칠라' 하시면서 '시도 노래다. 시도 음이 있고, 화음이 있고, 리듬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무슨 말씀이셨냐면 네가 잘난 작곡실력으로 노래를 만들어봤자 고유한 시의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