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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바닷가/ 무정천리, 강필 2018.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몸은 바람따라 흐르는 신세 물 위에 천방지축 떠도는 신세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고 아!꿈에도 가고싶은 장전 바닷가 *검푸른 저 바다에 물결이 이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결이 이네 남편을 멀리 보낸 젊은 아낙네 아!애태며 기다리는 장전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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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천리님 이수형은 어떤지유 201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변에 식재된 나무중 수형이 괜찮은것 같아 사진 찍어서 올려 봅니다. 지하고 위에서 4~5가지 받아서 굵은가지는 30센티 위에서 1차전지하고 60센티 정도에서 2차 전지해서 넓게 펴지게 만든 모습입니다. 지하고는 좀 낮은편이지만 현재로서는 안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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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천리 꽃이피네 ~무정천리 눈이.............(이) 2015.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아부지 18번 노래랍니다~ 몇년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수술하시고는 담배랑 커피 끊어야 오래삽니다. 아버님. 하시는 의사쌤 말씀에 그날로 뚝 끊어버리신 초절정의욕과다 울아부지... 철없는 딸년 넷은 뒤에서 독하다고 구시렁댔었지여. ㅎㅎ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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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천리(無情 天理) 202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령 나라면 다함없이 라온하제를 마냥 기약하며 바라고만 있을까 사연이야 어찌됐던 아예 소식조차 없는데 자꾸 기다려야 하는지를 차마 말 못하고 세월만 보내 카오스의 혼돈을 거듭했을 터라 타인이 무얼 어떻게 할 수 있으랴만 파란만장한 인생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