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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쉐이판에 땡땡이 친 사유는!! 201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한문과 한자로 된 말과 명칭들을 우리 말로 알기 쉽게 바꾸고 정리하고, 현대의 생활과 가옥 구조에 맞게 법식과 절차 바꾸면서 그 연유와 의미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나름 집안 가례를 만들어 기록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욕심이고 선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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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꽃 산행을 다녀와서......(후기문)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다르니 한문으로 새겨진 태백산 표지석이 눈앞에 다가온다 그야말로 장엄하고 웅장한 민족의 영산이다. 눈꽃 만발한 태백산. 연신 탄성을 질러본다. 환상이다(fantastic). 산전체가 하늘에서 옥가루를 뿌린듯하다. 능선에 핀 설화, 눈부신 설경,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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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쓰개 ‘사깟’과 '김삿갓' 에 얽힌 사연 2010.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한문서적은 모두 종서(縱書)로 되어 있기 때문에 ‘子’와 ‘農夫’의 우측 아래쪽에 세로로 그어진 선분이었다. 그리고 그 선분은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과 ‘농부가’ 또는 ‘농부는’ 이라는 의미였다. ‘‾’는 ‘…이’ 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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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조씨 형제 순교자 묘 202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박씨 문중의 순교자 박대식(朴大植, 빅토리노) 가정의 선대(先代)가 천주교에 입교하게 되었다. 박대식의 부친 박만혁(?-1810년)이 김해군 진례면 시례리(詩禮里)에서 이학규로부터 복음을 받아들인 후 그의 아들 대붕 · 대흥 · 대식 3형제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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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지맥 제2구간 - 장교현에서 샵티고개까지 201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선다 밀양박씨 묘(14:52) 음달말 도로(14:53) 청주시 청원구(옛 청원군) 오창읍 복현리 음달말로 넘어가는 시멘트 도로를 지난다. 시멘트 도로를 지나 절개지로 올라선다 능선으로 올라서니... 능선을 빙돌아서 맥길을 이어가는데... 등로 우측 아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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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두승)지맥 제2구간 - 덧고개에서 고부천/동진강 합수점까지 202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재인데 한문으로 표기를 하니 天峙로 불렀으며 옛날에는 치재(雉峙)라 불렀다고 한다 고개를 넘어서 덕천면쪽으로 넘어간다 뒤돌아 본 천치의 모습 도로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간다 칡넝쿨에 갇혀버린 통정대부 돈녕부도정 사헌부감찰 김제조공 묘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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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북 (화림)지맥 제3구간 -매정육교에서 강구항까지 202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와 밀양박씨가 차례로 정착하면서부터 ‘하저’라는 지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며 바닷가 백사장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아래 ‘하(下)’, 물가 ‘저(渚)’자를 써서 ‘물가 아랫마을’ 즉 하저리(下渚里)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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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는 세종 아닌 박연 ? 201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자들이 한문으로 된 영인본 위주로 연구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또한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는 점도 그 이유로 제시한다. 그런 사이 세종과 집현적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고정 관념화 되었다고 말한다. 반면 박연은 아악을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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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제4구간 815번도로~웃밭골재(20번도로)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했습니다 밀양박씨비석과 “BM6" ”영산강Ⅳ“의 삼각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의 한우뱅크 축사를 끼고 이어지는 세멘트도로를 5분간 진행하여 좌측의 창고건물이 끝이나며 좌측의 흥룡마을과 우측의 농로로 이어지는 곳에서 세멘트도로가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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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오염된 속세를 떠나! - 구미시 옥성면 대산(139.1m)~못안봉(325m)~삼봉산(447.6m)~노봉산(277.4m)~널봉산(287m)~구봉산(161.6m) 202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가 낑낑거리고 올라서면 넓은 평탄부는 밀양 박씨 평장묘!~여는 어디로 올라와시꼬?~ 민드리한 평탄부를 잠시 진행하다 보면...내리오마 전면으로 대산이라는 이름표를 달고있는 산봉우리가 뽈록하이 올라와가 있고~ 한문으로 우예 씨는지는 모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