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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6.7 일요일에 읽어보는 특별모임 後日譚 ♡"』 201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중년을 불사르던 소래생태공원 어울림마당, 언제 내곁으로 왔는지.. 그시절 내 가슴 송두리채 차지하고도 모자람에 나를 눈물 짓게하던 나의 그리움이여... 눈을 뜰수가 없음이리 눈을 뜨면 우니 너를 잃어버릴 것 같아 나는 눈물이 찔끔 머금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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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5. 치악산 단풍산행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바다 우리들 모두의 마음도 그러하길 - 4년만에 행토방 버스 뒷자리에 숨어서 남몰래 치악산 좀 다녀 올까 했건만 카페지기 날개님 기어코 알아보시고 불러 내시니 어찌 하오리까? 오늘따라 버스 앞자리에 무서운 분들이 모조리 포진하셨는데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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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소풍가는것 처럼 즐거웠던 사량도 원정기^^ 2007.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수그레한 중년 신사인줄 알았던 산수화님 참 미남이시더군요 사진으로만 뵈오던 모습그대로 잘생기고 훈남이신 양지편사람...친절하신던지 감사합니다 기쁨님과 저 밤실이 처음 산행에 저희한테 신경을 많이 쓰셨을 거라 생각하니 고마음과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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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컴터로 ^^ 인사합니다. 201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 / 산행 ) ◑ 자신의 성격과 취미, 자기소개를 성실하게 50자 이상으로 꼬~~오~~옥 작성해 주세요. : ( 저의 성격은, 감성이...여건만 된다면 활동적인 캠핑이나 등산 등 해변에선 바다을 맘껏 즐기고 ~^^* 매우 의욕적으로 ^^*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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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 검단산 산행후기 - 숲으로 난 작은 길 201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바다 건너야 하는 머나먼 길 이기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지하철 안에서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인연을 만날게 될까?' 하는 들뜬 마음을 만지작 거리다 깜빡 잠이 들었다. '잠시후 강동역'임을 알리는 무정한 안내멘트로 길지 않은 단잠� 달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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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천덕봉, 가을억새와 백패커들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의 중년들이다. 오늘따라 백패킹 하려고 온 청춘들이 많다. 영국인 남과 녀. 반대편 동원대학에서 정개산을 넘어 온 등산객.. 나와 함께 유이한 하산객이다. 뒤돌아 본 원적산. 저 능선 구석구석에 백패킹의 자리를 확보한 패커들이 많다. 백패킹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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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화) 경기옛길 영남길 중 가장 긴 제6길 '은이성지,마애불길'! ^^ 2021.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한다. 중년의 아줌마 둘이서 정자에서 음악을 들으며 쉬고 있다가 내가 올라서자 잠시 후에 볼륨을 슬쩍 줄인다. 미스트롯...아직도 요즘은 트로트 열풍이 대세인가 보다. 🎶코발트 빛 바다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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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산행용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말 딱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날 혼자 돌아본 강화도 마니산 온몸을 휘도는 봄바람때문에 47세의 중년남자는 잠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이 이렇게 고마운 날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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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20일 대구 팔공산 종주기 [머나먼 여정] 200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바다위에 섬처럼 떠있다. 달리 표현 할말없어 " 아!!!" 하는 감탄사 뿐.... 정상 바로아래 헬기장에서 아침식사 준비, 먼저...반찬, 미라씨가 준비한 갈비찜에 곁들이는 쐬주, 등산을 온건지, 잔치를 하러 온건지.... ㅎㅎㅎㅎ 9시 40분경,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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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산(09.10.31)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다. 신라 통일 후에는 오악(五嶽) 중 서악(西嶽)으로, 조선시대에는 삼악(三嶽) 중 중악(中嶽)으로 봉해진 명산이다. 특히 조선 중기 '정감록'(鄭鑑錄)에서는 계룡산을 가리켜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