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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 박은경 202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조는 파랑새라 행복을 상징하고요 조(鳥)는 새라서 닉네임을 "새야"라 하셨네 박꽃의 꽃말은 순결한 사랑 이라 하시니 은로(銀露)에 더욱 더 하얗게 비추는 박꽃이여 경모(敬慕)하는 마음담아 이곳 방에 올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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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5.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가 지붕에 펑퍼짐하게 앉아 소박한 무명옷 닮은 하얀꽃 손에 들고 어스름한 동녘을 바라보며 무슨 소원을 빌고싶어 이제 떠오를 달님을 기다리는가. *초저녘 옛 고향 초가지붕의 둥근 박 과 하얀 박꽃을 그려보았습니다 *박꽃의 꽃말이 기다림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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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째 황금주머니 소식입니다. 201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은한 전등불 아래에서 반갑게 두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눕니다. 초가지붕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하얀 박꽃을 닮은 친구, 박꽃의 꽃말처럼 우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그토록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나 봅니다. 옛 스승님의 인자한 모습을 간직한 친구,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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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길이라도 / 고운비 2009.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훔치며 박꽃 하얗게 핀 달밤 그대를 보내었습니다 한밤 달빛 받아 하얗게 부서지는 내 눈물 박꽃이 되어 나는 밤을 밝힙니다 꿈길이라도 그대 내게 오실 길 환히 불 밝히며 나는 기다림이 되어 기다립니다 하얀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200901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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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 葬地 가는 길 외 1편(엄정숙) 2005.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문에서 기억된 이름이 아니길 빈다) 아직 죽지 않고 살아서 울타리 없는 나라 세웠다는 소문 몇 백 년 박꽃이나 호박꽃 같은 우리만의 꽃말로나 전해져 누구나 한 번쯤 묵숨 붙은 채 들여다보고 싶은 곳 성큼 발 들여 놓을 수 없어 간 큰 너 기어코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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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수요일 서울방 출석부^^♥ 2020.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의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된 배경에도 방울꽃과 같은 전설이 한 가지 존재합니다. 여섯번째, 분꽃! 분꽃은 늦은...하여 four d'clock flower이라고 한답니다. 달맞이꽃이나 박꽃처럼 밤에 활짝 피는 꽃이고, 한낮에는 꽃잎이 오므라들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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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201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맞이꽃이나 박꽃과는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꽃이다. 날마다 똑같이 피었다 오므리기를 반복하다가 날이 흐려 침침하거나 비라도 내리면 꽃이 피지 않는다. 이처럼 낮 태양이 있을 때만 피는 꽃으로는 연꽃?튤립?나팔꽃 등이 있고 나무 중에는 자귀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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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에 수줍게 피어나는ㅡ분꽃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맞이꽃이나 박꽃처럼 밤에 활짝 피는 꽃입니다. 뿌리를 자말리근, 꽃을 분두화(粉頭花)·분단화(粉團花)·수분자화(水粉子花...하였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주로 부인과·피부과·운동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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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201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맞이꽃이나 박꽃과는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꽃이다. 날마다 똑같이 피었다 오므리기를 반복하다가 날이 흐려 침침하거나 비라도 내리면 꽃이 피지 않는다. 이처럼 낮 태양이 있을 때만 피는 꽃으로는 연꽃?튤립?나팔꽃 등이 있고 나무 중에는 자귀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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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보다 귀한 약효 지닌 金銀花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과 박꽃은 사촌형제 휘돌았네 -광양지방 민요 인동덩굴은 우리나라 야산이나 들 어디에나 난다. 산기슭이나 논 밭둑, 골짜기 같은 곳에 많이 자라며 황폐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여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동양 특산으로 유럽이나 미국에는 없었으나 2백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