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307 박주아 2018.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주만에 집에 와서 대청소를 했습니다! 사실 대청소라 하기 보단 방 청소에 가깝지만...ㅎㅎ 더러웠던 책상 정리도 하고, 이제는 읽지 않는, 어릴때 즐겨읽던 책들을 기부하기 위해서 정리도 하고, 안입는 겨울옷도 정리하고, 그리고 제가없어서 외로웠을...
-
■이외수 작가와 춘천(시낭송 2편)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외수 작가와 #춘천 (시낭송 2편)ㅡ박주아 아나운서 https://youtu.be/YIMCI88UKaA 🌸안개중독자 🌸춘천에 걸린 달
-
1406 박주아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달간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오늘 학교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어제 방학 마지막날 밤 집에서 평소대로 자려는데 아빠가 우리 주아랑 같이있어야지~ 하시면서 제 방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무뚝뚝했던 아빠가 갑자기 애교를 부리셔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
2023 전반기성경암송대회 결과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부광 신예은 유초등3부B 우수상 대구태현 최예성 유초등3부B 장려상 대구부광 백인서 유초등3부B 장려상 서대구제일 박주아 유초등4부A 1등 팔달중앙 허나엘 유초등4부A 1등 목자 황주원 유초등4부A 2등 원일 강지안 유초등4부A 2등 대구평리 이예나...
-
1406 박주아 2017.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아빠!" 하고 반겨주던 제가 없어, 며칠전에 비어있는 제 방에 들어와 펑펑 우셨다는 우리 아빠의 발을 오늘 씻겨드렸습니다!! 입소하기전에 사나이는 절대 안운다고 자신만만해하시던 아빠가 우셨다니... 딸 하나뿐이라...
-
171105 1406 박주아 효사랑 2017.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에 집에 왔는데 이틀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ㅜㅜ 방금 엄마 아빠랑 헤어지고 버스타고 남해로 가는 길인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 시간이 야속합니다 엉엉😭😭😭😭😭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엄마 아빠 생각이 나서...
-
2307 박주아 201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 전 학교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썼습니다. 새 학년이 된 다짐과, 그동안 저에게 보여주신 믿음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말로 하기 부끄러운 사랑한다는 말도 편지로 전했습니다ㅎㅎ 편지는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짧은 편지...
-
2307 박주아 효사랑 201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박마다 엄마랑 목욕탕에 꼭 가는데 이번에 효사랑이 목욕탕 가기여서 엄마 등을 평소보다 더 빡빡 밀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안마도 해드렸습니다. 옛날과는 엄마가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는 걸 요즘따라 많이 느낍니다... 무릎이랑 허리가 자주...
-
2307 박주아 효사랑 2018.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는 효사랑으로 엄마의 발을 씻겨드렸습니다! 어젯밤에 목욕탕 같이 가서 안마도 해드렸고 등도 밀어드렸습니다:) 엄마는 엄마 발이 안 이쁘다고 숨기려 하셨는데 저한테는 부모님 발이 제일 자랑스러운 발입니다. 아빠는 출장때문에 집에 안 계셔서...
-
2307 박주아 효사랑 (가을산책) 2018.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외박은 특별했던 일이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집이 바껴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사했던 사실을 숨기시고 저한테 서프라이즈를 시도하신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진짜 당황했는데 집이 너무 좋아져서 기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