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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 20회 대구 철인 대회 후기^^ -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한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울로 ....향했다. 오면서 휴게소에 들러 쉬면서 윤정씨와 첫 완주턱 커피를 한잔씩 쏘고 (약소하지만) 삼성 엔지니어링에 다시 도착...!! 대구 갈땐 정선선배님 차를 이용했고 올라올땐 응원단장님이신 송총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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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당일치기 여행기...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범했고, 자장면은 슴슴했고, 짬뽕은 칼칼하지 않았어요 이런 말이 맞는건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 중식맛이예요 ㅎ (식당소개는 차후 게시글로 다시 올릴께요) 밥먹고 그냥 헤어지기 그러니 카페에 가서 차도 한잔하고.. 실내에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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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의 이틀째 여정~💕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해? 게시판은 본인의 현재상황을 반드시 사진을 첨부해서 내용을 적는곳 입니다, 따라서 게시판 내용에 맞는 글을 등록해주세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 하루에 2개 이상의 게시물을 연속하여 등록할 수 없으며 1일 2개까지만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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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자작나무’‘감정의 고독’‘서픈짜리 시’‘자유’‘네가 봄이런가’‘장만옥’‘한잔의 리스본’외 - 박 정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었다고 밥 말리는 말했던가요 나의 음악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나의 울음은 이미 끝나버렸네요, 율리아나 아부데바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요 다른 삶을 살고 싶어요 이곳이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고 싶어요 아무도 아는 이 없는 낯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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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도 늦은 것은 후회다 //🔹️세상은 개판🔹️//강가 초막(草幕)의 꿈// [ 사소한 것이 세상을 바꾼다 ]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하겠습니까 ? 해질녘 강(江)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그것이 낙조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속상하지 않습니까?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 사랑합시다 더욱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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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정모-우중 복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글이 찌개랑 우렁쌈밥. 돌게장 주문 맛있게 먹었다.. 다들 밥 한공기씩 추가. 다니엘은 세공기 먹은둣...ㅋ 금연중인 다니엘...구간 조금씩 지나 갔다. 평택호 부근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장군오빠가 💳 카드 주셔서 즐겁게 마셨다.^^ 미국 투어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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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습관이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밥을 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받기만 하던 남편이 갑자기 날 돌보는 일은 없어요. 삶은 습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아내에게 감사하는 것도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안 해 본 사람은 시간과 돈이 있어도 할 줄 모릅니다.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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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친구의 버킷리스트와 연계해 1박 2일로 다녀왔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잔 거다.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줄 수는 없어 억지로 잠을 청해, 다시 잠이 들어, 5시경 일어나, 충전 중이던 핸드폰...않았다. 이후 대피소 갑판 입구에서 어제는 못 본 수도를 발견하고 물 한 모금하고, 소청대피소에 작별을 고하고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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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승리할까? (잠 17:15)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밥이 나오는 거예요. 세탁기에도 세탁물을 집어넣고, 물론 거기에 어느 정도 집어넣어야 되는가 등등 여러 가지 판단할 게...판단을 미리 다 입력해 놓아서,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게 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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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문학 작품상 산문부문 당선작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동호는 밥에는 거의 손대지 않고 술잔만 거푸 비웠다. 상우는 신동호의 앞에 놓인 빈 술잔에 술을 채웠다. 그리고 자신의 잔...이상 물을 수 없었다. 상우는 새삼 신동호의 외양을 다시 한번 살폈다. 수염이 입 주위와 턱을 촘촘히 메우고 있었고,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