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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는다. 걸어라.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을 드는 둥 마는 둥 하고 병원 문이 열릴 시간에 얼른 병원부터 찾았다. 의사는 “노년이 되면 운동 부족으로 찾아오는...곧 괜찮아진다”고 안심시킨다. 약국에서 약을 받아 들고 집에 와 다시 침대에 누워 별 수 없이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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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시누가 월 30만원 떼먹고 있었어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퇴근할때까지는 일찍 퇴근하고 딸 픽업 갔다가 둘이 밥먹을거라며 신나있던 남편이 머리끝까지 화가 나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제가 그날 미안한 맘에 남편한테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아가씨 기분 상했으면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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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출석부 - 용장 밑에 약졸없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씩 주는 등 마치 돈을 물쓰듯이 쓰고 다니던 회사도 있었다. 이는 나라도 마찬가지다. 굳이 토인비의 지적이 아닡라도 사마천의 '사기'나 11세기 중국 북송시대의 정치가 사마광이 주도하여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인 '資治通鑑' 및 김부식이 지은 '三國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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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오전 귀여운 고앵이들 구경하실분!! 이렇게 귀여운데 왜 입양문의가 하나도 없으까..?😭(입양홍보,전국)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대문을 건너편에서 바라보고 있는거야 ㅠ 원래는 저멀리 눈만 마주쳐도 도망가기 바빴는데,, 루미는 또래보다 훨 작은 체구에 겁이 너무 많아 혼자 살아가기에 위험할거 같기도 해서 루미도 구조를 했어 근데 멀쩡한 줄 알았던 루미도 구조 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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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밍크 마음에 고운 추억만 가득하길!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집에서도 움직이질 못하니 유트브를 자주 봤습니다. 전 한번도 동물을 키운적이 없고 또 만지거나 그러지도 못했어요...밤을 꼬박 새면서 고민을 했지요. 다리만 성하면 어트게 해볼텐데 다리가 이러니 어떡해야 하나... 아들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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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여행 하면서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밥먹고 여기서 자고 어디로 예약 할까 하기에 아직 두달 남았어 벌써부터 난리냐 했는데 매일 계획을 짜고 어디로 예약...없고 그냥 딸과 같이 가서 있는 동안 내돈으로 다 해주고 그동안 못해준것 같이 맛있는 것 먹고 그러고나 오자 했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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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22일 토요일 출석부/운주사 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10월 이후 한참을 쉬었던 인드라망 사찰순례 일정이 운영진 모임을 통해 3월 넷째 일요일로 정해지던 때부터 기대 반 염려 반이었다. 그러다 장소가 '운주사'로 정해지면서는 기대 쪽으로 확 기울었다. 한없이 설렜다. 사실 순례는 매달 진행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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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주는 밥처럼 맛있는집.. 200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은행과 엘지25시 편의점 사이 골목에 있거든여, 거기에 있어여./ 진짜 tv에서만 보던 줄서서 먹는 그런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밥이 떨어졌다고 해서 못먹고 온적도 있어여. 주말에는 안하니까 주말에는 가지 마세여. 잘모르시면 멜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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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묘를 유기 후 일어난 나비효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처럼 밥셔틀을 가는 중이였는데.. 7개월전 구조에 실패한 품종묘를 오랜만에 만났다! 7개월만에 만난 품종묘 냥이는 너무 말라있었다.. 진작 잡혔으면 좋앗을텐데ㅠㅠ 게다가 임신까지..... 길에세 얼마나 힘들었을까.. 잃어버린게 아닐까 이곳저곳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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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초4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핫플보내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래다 주는것 그리고 우리 아파트까지 몇 번 바래다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범행은 5월부터 월,화,목 오후 6시~30분 사이 매일...도착할때까지 처음에는 몸과 가슴을 만지고 20층에 내려 집으로 뛰어가면 그때 엘베타고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