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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오빠(5매) 2010.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가 잘하는건 소리지르는 겁니다. 가끔씩 텔레비전에서 파워퍼프걸이나 짱구같은 만화가 나오면 “따! 떠!” 하면서 외마디...커다란 기계같은 걸 끼고 다닙니다. 엄마 아빠는 그걸 보청기 라고 불렀습니다. 설날마다 놀러가는 할머니 집에서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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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201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라서보청기를끼고들었는데 "갈치가천원" 이건누구나 알것이고.. 11.(마술사) 제가만들어낸애기임 양해 어느마술학교에마술...보자 마술사:안녕하십니까? 마술사○○○입니다 저사람을다른곳으로이동시켜보겟습니다 @#$%#@@(마술주문) 그러자그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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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年 온라인 송년회장 오늘 다시 문 열었어요... 2008.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심한 곳에 퍼진다. 난초의 향기는 날 듯 말 듯 그윽한 것이 제 맛이다. 의식적으로 맡는다고 냄새를 맡지 못할 리는 없지만, 그래도 가벼운 바람결에 문득문득 풍겨 오는 향기만은 못하다. 사람의 향기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자기도 모르게 문득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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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 극복하고 특수교사와 의사의 꿈 이뤄낸 홍여경&홍사민 자매 200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는 곳은 킬리만자로인 것 같아요. 정상을 눈앞에 두고 컨디션 난조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났지만 앞으로 보이지 않는 정상이 훨씬 더 많을 테니 이렇게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위안을 삼고 내려왔어요. 지금도 힘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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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를 가르고 방사를 행하다 (剖毛行房) 201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 : 보청기를 귀에 꽂고 들어보니 " 갈치가 천원~~~" *** 착각은 사진 찍는 소리인디*** #6. 선물을 받고나서 영 순 : "정말 예쁘네요. 너무 감사해요" 순 영 : "이거 얼마짜리야?, 어디서 샀지?" *** 그거 물어서 무얼 하려고....*** #7. 선거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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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11차 습작품(8월 20일 용) 201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곳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7한 마리는 간신히 눈을 뜨고 살금살금 올라가는 쪽으로 보았다. 두 마리는 눈을 감고 등에는 털이 보이지 않았다. 떨어진 쪽으로 올라가 토끼 굴을 찾았다. 가려진 나뭇잎을 살짝 걷어내고 애기토끼 세 마리를 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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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6차시 습작품 종합(10월 29일) 2018.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보청기임을 설명해주었다. 나중에 성적이 상위그룹에 매겨지는 중증 청각장애인임을 알아보고 미안해했다. 학생기록부에 가족관계를 보았는지 삼촌의 성함을 알아보고 동창생이라고 말했다. 막내 삼촌에게 말하니 잘 모르는데 졸업 축사를 학생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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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1기-3차 습작품 201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이복만 터진다드니 내가 그렇다. 음식을 들고 나서는 형님께 나는 이렇게 주문했다. “형님 이젠 사양 할게요” 했다 형님이 돌아서서 웃으며 “알았다” 하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눈 돌리면 해야만 하는 숱한 의무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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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Ⅰ- 15강. 명학잡변(12월 27일강의) 201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비스, 보청기 등 이런 것을 다 권장한다. 전부 부업으로 할수 있는 것들이다. 다양하게 할수있는 것이 根弱+比劫만이 많다.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직업이 정착이 안되었으니까 전부 할수있는 거다. 그리고 각종 자유로운 시간제인 part time제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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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 블로그 만들다가 쓴글인데 여러분들이 보기에 좋은글이네요.......청각인에 대한 기본상식 알기~! 2005.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는 보청기에서 여러소리들이 한꺼번에 들어오기때문에 옆의 사람이 뭐라고 말해줘도 못알아들을때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저는 술집같은 곳에서는 잘 못들을 때가 많습니다. 이때에는 친한친구들끼리나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구화와 필담을 이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