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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기능인보다 야구인 배출을 꿈꾸는 순천 효천고 201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독이 야구부 전력 강화를 등한시하는 건 아니다. 올 시즌 서 감독은 자신의 효천고 제자이자 지역 야구계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황덕찬, 김선일 두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코치의 지도로 학생선수들의 기량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올해 효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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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일기] 신수야, 니 군대 어케 할래? 감독님 ! 저에게 힘과 용기를... 201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셨습니다. 감독님 앞에 서니까 비로소 전 메이저리그 추신수가 아닌 감독님께 가장 많이 혼나고 독하게 훈련받았던 부산고 야구부 선수였어요. 아니 여전히 배울 게 많고 실수도 잦고 감독님의 지도가 필요한 아마추어였습니다. 힘들 때마다 감독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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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못다 이룬 박동희를 추억하며... 2007.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중의 에이스인 최동원처럼 슈퍼스타였다. 특히나 모교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던 부산고 야구부는 김종석이라는 대형 투수가 떠나간 자리를 어떻게 메울까라는 나의 쓸데없는 고민(?)을 그의 진학과 함께 맹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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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의 전설 'BIG 5' 201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벌 경남고가 대통령배에서 무관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부산고는 통산 6회나 왕좌에 올랐다. 하지만, 황금사자기에서는 단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하는 불운을 겪고 있다. 75년 8월 11일 야구부를 창단한 신일고는 76년 황금사자기에서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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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그 아련한 기억속으로 ~~(19) 2018.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학교의 ""오까상"" 귀신 보다? 자기네 큰형이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캣쳐인 22번 이란것이 더 자랑 스러웠을수도 있다 그...보면 유독 야구를 잘하는 도시들이 있었다 부산고 부산상고 의 부산 경북고 대구상고 의 대구 광주일고 의 광주 군산상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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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시리전에서 9회말 조원우의 내야안타 2006.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학교에 진학하고 그후 부산고에 진학하게 됩니다. 우리가 고3이 되던 89년도에 원우가 있던 부산고등학교는 대통령배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때 부산고 야구부 주장이 원우였고 멤버들 참으로 좋았습니다. 투수로서 당시 제2의 박동희라 불리우던 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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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 [ 18 ]...^^... 2020.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호 부산고가 그 해 최고투수 편기철 내세워 그대로 몽땅 4-2로 이기고 우승할 줄 알았는데 2사후 점수뺏겨도 맨날 웃고 있는 모습에 점수도 밀어내기로 줬는데도 말이죠 스마일 피쳐 타격은 약했어요 훗날 그 인기로 군산의원으로도 지낸것으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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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인터뷰] "병역문제는 시즌 중에는 생각하지 않으려..." 200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야구부 감독님께 대호에 대해서 말씀 드렸더니 당장 데리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호한테 ‘우리 같이 야구할래?’하고 말을 꺼냈거든요. 그런데 처음엔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래도 가정 형편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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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60년사 중 24회부분 발췌 2006.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감하였지만 부산고의 별칭이 초량농고라 부르듯이 시골 출신이 많다는 점을 느꼈다. 입학 후 하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3학년인 정홍식 선배, 2학년인 김정렬 선배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으며, 두 분 선배도 진주와 언양 출신이었다. 그 후 알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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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끄적임 3번째. 201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까지 포함해 야구부에 남은 친구들은 7명. 지금 각자 다른길들을 찾아 열심히살고있지만 그 7명에 선수중 제가 가장 못했던 걸...그리고 고등학교진학을 앞두고 감독님과의 면담때 전 부산공고를 1지망 그리고 경남상고를 2지망에 적었습니다. 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