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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아❤️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가족입장에선 더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싶더라고. 마지막에 많이 아파서 우는 아이 보는게 참 힘든데 또 잠든 모습 보면 그렇게 애기같고 예쁠 수가 없더라. 누군가에겐 나이들고 볼품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진짜 나한텐 이 아이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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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 새군산교회 주보★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을 사랑하는 사람은 빛 앞에 드러나는 자기의 행위를 회개합니다. * 우리가 죄를 드러내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모두 드러내십니다. 결론과 적용 우리는 이미 심판받고 태어났습니다. 다만 아직 심판을 집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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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김경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날을 보내는 강 교수의 눈 밑에 다크서클이 보인다. “교수님 요즘 피곤하시죠? 카페인과 당분이 필요하실 것 같아 서요” 강 교수가 손목시계를 흘끗 본다. 착한 강 교수는 귀찮겠지만 제자의 열심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 오늘은 또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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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잠긴 성채는 금빛으로 물들고] 외전 - Step by Step - 2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짧은 순간 그의, 열여섯부터 낯선 땅에서 살아오며 밴 정돈된 표정을 짓던 단정한 얼굴이 스물둘 나이에 맞는 풋풋한 볼멘 표정으로 달라졌다. “…진심 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상투적인 정중한 답이 잠시 비집어져 나온 어린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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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_ 헨리 드러몬드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편지에서 사랑을 최고의 선으로 꼽았다 해도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기독교의 걸작들이 하나같이 이에 동의하니까요. 베드로가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말입니다. 요한은 한술 더 떠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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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서 소개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편은 짧은 시들이 있어서 가끔 읽습니다. 시편에는 좋아하는 찬양 가사들이 들어 있어서 쉽게 읽습니다. 예배시간에 사용하는 교독문의 3분의 2가 시편이어서 억지로 읽기도 합니다. 잠언은 지혜를 얻기 위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이 읽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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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인생을 보여주는 희귀한 사진들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짧은 금발 머리, 빨간 입술, 환한 웃음에 게슴츠레 뜬 눈을 한 관능적인 매력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마릴린 먼로가 섹스 심벌이 되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노력했던 노력파 스타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또한 마릴린 먼로는 멍청한 백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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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이어령]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죽음 이어령이라고 다재다능한 분이 계셨단다. 생전에는 살아있는 지식인이라고도 불렸어. 1988년 올림픽 개폐회식을 기획하시기도 하고 이후 문화부장관 등 국가의 중요한 일도 하셨단다. 돌아가시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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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32,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생존 전략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짧은 서신이지만 영적인 진리가 매우 풍성하다. 우리는 지금 뒷부분,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살펴보고 있다. 이것은 성도에게 매우 필요하고 또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가르치기도 어렵다. 그러나 보니 어떤 교회들은 일 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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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일차>6/22(토)-야보고보서 1장~5장(365일 성경1독)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를 보내는 회당들에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있었으나(2:1-9/5:1), 야고보는 시련들이 그들 모두에게 유익을 준다고 지적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시련은 주 안에서 그들이 부요하다는 것과 더이상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