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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가다의 수필세계 1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임을 충실하게 지켰지만 내 안의 나는 담 너머 세상이 궁금했다. 틈만 나면 깨금발로 바깥을 기웃거렸다. 깨진 사발만 보고 살았는지 여자와 사기그릇은 밖으로 돌리면 금이 생긴다고 주장한 남편이었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존재였다. 그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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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산행(북한산 자락길)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5km 전구간이 데크길로 형성 되었으며 2시간 정도 소요됨. 준비물:간단한 행동식 뒤풀이:포방터 시장에서 국밥 한그릇에 막걸리 한사발 ◐ 2월 산행코스는 전 구간이 데크길로 형성 되었으며 무장애 길로 휠체어도 다닐수 있는 길이고 몸이 조금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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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7일출석부입니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화이팅~ ! 해야겠네요~~ 주말 맛있는 음식 많이들 드시고 꽃놀이도~~ 잼있게 하세요~ 볼링치시는분들도~ 즐겁게 즐겁게~ 큰딸생일이라 미역국 한사발끊여 한그릇 뚝딱~~^^ 역시 아줌마는 밥심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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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이 라면 그릇" 라면 사발 턱수염 남자 201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남자는 '컵라면 턱수염'을 자랑한다. 길게 기른 턱수염에 라면을 담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성한 턱수염을 사발 모양으로 만든 후, 여기에 라면 면발을 담으면 식사 준비는 끝난다. 이 남자는 젓가락으로 면발을 집어 입에 쏙 넣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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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앞] 놋그릇막걸리 한사발에 처넌~ 200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대 앞에... 놋그릇 막걸리입니다. 가격은 놋그릇 막걸리 한잔에 천원.... 한잔만 시켜도 조기가 나옵니다... 한잔에 한마리.... (항아리 시키면 사람수데로...) 조기도 알맞게 간이 되어서 맛있습니다. 막걸리 한잔도 양이 제법됩니다. 우리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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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무 시모음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는 내음 솔솔 풍기고 점심 거른 배 하도나 출출하여 통성명 없이 정인된 절간 속 장삼이사들 데불고 가서 추어탕 한 그릇 탁주 한 사발로 요기와 한기 풀며 거하게 취해 천 년을 살다 오는 길 마음도 길도 미풍에 날려 볼에 와 닿는, 춥지 않은 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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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에게 보내는 순애 #162일차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끝내고 집 와서 한국사 빡세게 하려구용 이젠 진짜 시작해야 돼.. 절대 미뤄선 안 된다 이거야 저녁도 라면 한 사발에 밥 두 그릇 먹음 다 먹고 오빠 몬채널 짬뽕 브이로그 보다가 지금은 지금 엄마 일 도와주러 나왔어 물론 오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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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국밥 한그릇, 땀 한사발 보약이 별건가 200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밥 한그릇·땀 한사발 보약이 별건가 관련기사 [게시판] 내가 쓰는 여행기 땀을 뻘뻘 흘리며 모주 한잔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인 콩나물국밥. 한그릇을 비우면 어느 새 속이 개운해지는 속풀이 해장국이다. 비빔밥과 함께 맛의 고장 전주 음식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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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사발~ 202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발입니다 하누리가 좋아하는 보랗빛 언젠가 저 쪽에 나눔 올렸다가 불발된 아이죠 이층 김치냉장고에 올려져 있던아이 그냥 보내렵니다 한개? 손은 보시지 마시그 ㅋ 일하다 소금끼가 ㅠ 그릇 샤쥬만 보시라구 제가 흙 배울때 학생이었던 내 사부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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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문인회 청지기 평론, 김홍식 목사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어 나누어 긍휼히 여기심, 사랑의 힘 아니면 아니면'' 의 양 시어의 조화가 넘 좋습니다 김종진 장로님 ''눈물 한 그릇 마음 한 사발 받으소서 축사 하소서'' 2연 6행의 단시는 은쟁반 위의 금사과 같습니다 최순종 권사님 믿음으로 순종하는 작은자...